자유 게시판

고맙고 감사한 경험들.........

2022.11.24 23:27

빨강모자 조회:957 추천:14

안녕하셔야 합니다.

덜 아프고 미소 한 번 더 지을 수 있는 시간들로 채워도 모자란듯 합니다.

한번만 큰 숨을 쉬어보시면서 행복해서 짓는 미소가 아니라도

미소지으면서 행복해 질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꾸벅~~

 

답답합니다.. 시원하지 않습니다.

느려도 너무나 느리기만 합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더 없이 좋습니다.

이러하듯 지금 현재에서의 최선을 한번 정도 사념해 보면서 함께 자리함도 좋을듯합니다. [ 모자의 생각]

 

(1)

뜬금없이 댓글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다가 깜짝 놀라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컴이 느리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매우 제한적이다보니 오늘은 글을 읽어보는 시간들로 휴~~ 의 시간을 채워봤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를 알 수 없지만 '꾸벅~~' 이라는 모자의 인사글이 매우 많이 쓰여지고 있음을

오늘에서야 읽게 되었습니다.

서로 인사부터 하자는데 무에 나쁜게 있을런지요.

참으로 좋은 일인것 같다는 사념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좋은 것은 따라해도 좋다는 사념도 또한 함께해 보았습니다.

 

(2)

제한되고 기다림의 인내를 요하지만 그래도 접근을 하려 애써보기도 합니다.

경험을 뒤돌아보면 지금에서야 도움이 될지를 그때는 몰랐습니다.

모자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2가지 이상의 메모를 동시에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는 모자의 사념의 기반이되는 ' 고민은 5분만 ' 이라는 문구에서부터 시작이 된듯합니다.

 

어제까지 ' 화면 최상단 런처바 '의 업데이트를 간신히 진행하던중

모든 것을 암기를 하며 진행하는 것이 아닌 메모와 검색으로 좀 더 나은 처리 프로세싱을 구현하고자 함이

모자의 코딩 원칙입니다. 이전에 아무리 잘 처리된었던 구문이라도 또한 발전하는 시대에 좀 더 나은 방법으로의 

처리를 구현하고자 하는 바램의 연속일런지도 모름니다.

그러나...

그에 비례하여 ' Ventoy ' 또한 동시에 곁에 메모를 해 두었습니다.

조금은 빠른 결과를 보면서 진행한다면 좀 나은 구석이 있을런지는 모름니다만

느리고 느리다보니 헷갈리면서 어느 부분에서의 수정이 영향을 주는지 아직도 감을 잡지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런처바를 수정하다가 두뇌가 회전하기를 거부하거나 컴이 거부를 하면

모자는 잠시 컴을 재부팅합니다. 그런 후 유튜브에서 노래를 들어봅니다.

그런 잠시의 시간을 보낸 후 다시금 런처바를 또 작업하지 않습니다.

단지 직전의 메모를 재확인하여 검색한 링크를 또 추가해 두고서 ventoy 수정창을

또 열어봅니다.

그렇게  이넘과 저넘을 넘나들다보면 진통의 시간이 다가옴니다. 그러면 진짜 휴식의 시간을 가지게 됨니다.

 

모자만의 특성일지도 모름니다. 아닐수도 있을 것입니다.

무슨 일인가에 몰두하기를 좋아하고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며칠을 하나의 프로젝트에 매달리기도 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이런 이야기를 또 한개쯤 하고 싶기도 합니다.

 

' 막히면 돌아가는 것을 우선 먼저 생각하지 마라.

잠시 하늘 한 번 바라다보며 쉬어라.

그리고 다시금 바라다보면 안보이던 것도 보이게 된다. ' 

 

(3)

' 아는게 힘이다. vs 모르는게 약이다. '

과연 어느것이 정답일런지요?

아는것만이 진정한 힘일까요? 아니면 모르는게 속편한 약일까요?

그렇다면 직설적으로 알아야할까요? 아니면 몰라야 될까요?

 

사족일 수 있습니다.

괜스런 빤스런 핑계일 수 있습니다.

교묘한 술수로 사용되기도 한다는 것을 여러분들께서도 인지하시고 계실 것입니다.

적절함.

바로 이것을 말하고자하는 모자입니다.

 

때로 포럼에서의 활동을 통하여 인지도가 있다하여 훈계하듯이 의견을 전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아는게 힘이 아니고 병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상념해 봐야할 시기라고 여겨짐니다.

모자는 말했었고 말하고자 합니다.

 

' 지금이 최고가 아니고 이것이 최선이 아님을 반드시 인지하자. ' 라는 .

조금 더 배려하고, 훈계가 아닌 의견 교류를 통한 대화를 하자.

이것이 이제 막 일곱이 된 외손녀에게 배운 것이람니다.

  

그저 고정된 상념에 의한 훈육보다는 대화를 통한 이해를 통한  생각의 교류.

바라다보는 시각의 변화와 사물을 바라다보는 시각의 다변화에 의한 판단을 좀 더 고려해 봐야할듯하다는 것을

비록 7살짜리 외손녀에게 다시금 새롭게 배우는 시간을 며칠간의 손녀와의 대화를 통하여

고리타분한 할아버지가 아닌 대화하고픈 무언가 궁금하면 물어보고픈 할아버지로

조금씩 자리매김을 연습하는 중입니다.

 

(4)

모두가 같을 수 없을망정 

한 번 더 미소짓고 덜 아픈 시간을 영위하시길 기원하고 염원으로 합장올림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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