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저도 한때는...

2022.11.23 19:58

테츠로 조회:725 추천:8

저도 한때는..

소프트웨어는 공짜야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 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공짜 내지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소프트웨어를 구하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정품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

아마 1990년대 초반 이였을것 입니다..

V3를 정품으로 사용하면서 부터 백신 정도는 정품을 사용 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당시 V3가 유료 버전과 무료 버전을 나눠서 선보인다고 해서..

유료 백인은 무엇이 다른 가 하는 궁금증이 들기도 해서 한번 구입을 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그렇게..

V3를 무려 12년동안 갱신을 하면서 계속 사용을 하였다가..

ESET 이라는 백신을 알게 되었고 백신의 순위를 보여 주는데 V3는 순위권에도 있지 않았고....

ESET 이 최상위권 이더라고요..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국내에서는 V3가 짱 이였는데...

그래서 V3를 갱신 하지 않고 ESET 무료 사용기간을 계속 늘리는 방법으로 ESET을 사용 하였습니다..

V3가 갱신 만료가 되었을때..

저는 속으로 그래도 10년이 넘개 사용한 고객인대..

최소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는 메일 하나 정도는 날아 올줄 알았습니다..

그런대..

그런거 하나 없더군요..

기대한 제가 바보 였듯이...

당시 저의 컴이 팬티엄 150 인가 하였는대..

메인 보드가 제대로 받쳐주질 못해서..(삼성 컴퓨터 인데 CPU만 업글) 속도도 생각 보다 않나와서..

V3 도 헐덕 대던 컴이였습니다..

그런 컴에 ESET을 달자 V3 보다는 속도가 빠르더라고요..

그 뒤 컴퓨터를 새로 장만을 하였고(아실분은 아시는 램버스D램 사용하는 컴퓨터)계속 ESET 기간 늘리기를 하다..

ESET이 세일 한다길래 한번에 5개 번호를 사서 5년 동안 잘 사용 하다..

최근에는 세일을 하지 않아서 매년 새로운 번호로 갱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자..

내가 이정도는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 소프트웨어는 정품(돈)을 주고 구입을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윈도우 8 도 정품으로 구입을 했고요..

한글 같은 소프트웨어는 번들로 제공된것을 사용 하다 요즘은 집에서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아서 설치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빌 오피스도 집에서는 사용을 하지 않아서 아에 설치를 하지도 않았고요..

포토샵은 포터블을 사용 하다 윈도우를 다시 설치 하자 등록번호 에러라면서 거부 하길래..

아에 사용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 이외에 유튜브 광고와 인터넷 사이트의 광고가 보기 싫어서 ADGUARD를 정품 구입을 했고요..

이번에 반디집을 정품 구입을 하려고 했는대..

어떤분이 왜 이걸 정품 구입을 하냐고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신대..

솔직히 말해서..

미안 해서 입니다..

어둠의 사이트에서 정품 인증된걸 다운 받은 적도 있었고..

광고가 나오는 버전이 보기 싫어서 광고 패치를 해보기도하고..

그러면서 이건 이래서 싫어 이런 말을 한 제가 미안 해서..

가격이 너무 고가가 아니면..

그리고 내가 자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가급적 정품 사용을 생각해 보자는 생각에 구입을 해볼까 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그렇다고 제가 사용하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100% 정품만 사용 하지는 못할 것 입니다..

차츰 차츰 하나씩 가급적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입 하고자 노력을 하겠다 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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