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따라가기... 모자편
2022.11.19 18:50
안녕하신지요?
꼭 안녕하셔야 합니다.... 꾸벅~~
근래들어 매우 많이 느끼는 부분이고,
이전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메인으로 사용하던 노트북의 완전 망실 이후,
그넘 바로 이전에는 i5 같은 회사 (HP)것을 사용하였고
그넘은 하이그로시라고 하나요? 알루미늄바디와 합쳐져 멋스럽기도 합니다.
스크린 터치 및 지문인식까지....
그럼도 오래도록 안끄고 사용하다가 다른건 괸챦은데 팬이 돌지 않습니다.
그러니 켠 후 3분이면 자동 꺼짐니다. ( 과열 )
그럼의 덮개를 덮어둔지도 사망한 컴만큼의 시간이 지났으니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그리고 한켠에 고이 모셔둔 노트북의 등장..
통 시간을 견뎌내고자 무엇엔가 집중함으로 견뎌내고 버티는지라서
꺼내놓고 이리저리 활용을 해 봅니다.
메인컴의 사망전에는
몇시간만으로 몇건의 프로젝트를 처리가 가능하고 빌드까지 수월했었는데
지금의 아몬트는 서너번 부팅하고 두세개를 수정 후 확인하면
어느새 날이 밝아지고 전부는 아니지만 통의 후유증이 지금은 많이 남아버려
불편하기는 합니다.
그러다보니 보지도 못하고 지나가는 게시물이 늘어나기만 합니다.
지난 게시글에 글 남기기도 뭐하고...............
그래도
무엇인가에 도전하는 마음.
이 한가지만은 간직을 하고 있습니다.
배려하는 화려한 글자보다는.....
말없이 어깨에 손을 얹어 위로하는 마음,
아파하는 당신을 위하여 머나먼 별나라의 이야기로 위로하는 마음,
작은 한번의 클릭으로나마 추천하고 공감하는 마음,
.......
그리고 함께하는 마음.
이것을 모자는 중용의 마음이라고 회상하며 느끼는 이 시간도
포럼 따라가기를 연일 지속하며 소일중입니다..
모두가
함께 자리하여 하나될 수 없을지언정
쓰린 상처에 소금끼얹는 언행은 자재하면서
감사의 마음, 보은의 마음 한자락은 남겨지기를 또한 함께 희망해 봅니다.
모두 미소 한 번 더 짓는 시간들만 영위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올려 봅니다...... 꾸벅~~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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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 2022.11.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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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2022.11.19 19:19
몇일전... 마이올드똥차 폰 네뷔켜고(T맵임) 가다 심심해서
심심해... 하니...
네뷔 왈... 따분하세요? 웃겨드릴까요?
산타할아버지가 제일 싫어하는 면 은? 무엇일까요?
면종류는 다좋은데 울 면 안되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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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2.11.19 19:34 빨래해야긋어유....
읽다가 커피 머금고서 빵터져씨유....에휴................................. 그래두 웃으면서 한그라 개안아유..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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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2022.11.19 20:15 추천~~왕 도장으로다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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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제월 2022.11.20 14:26
모자님의 말씀을 인용해 봅니다.
"말없이 어깨에 손을 얹어 위로하는 마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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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022.11.20 14:38
"말없이 어깨에 손을 얹어 위로하는 마음" 이 뭘까 생각하며 문득 떠오르는 노래 한곡이..
박혜원-시든 꽃에 물을 주듯 https://www.youtube.com/watch?v=WWx8hg0XhJE
포럼회원끼리 찡그림 보다는 미소짓는 여유를 갖기를
늘 권유하며 바라시는 모자님의 말씀에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