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 시기

타이어 마모 도

공기압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마모가 빨리 되고 덜 되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마모도도 중요하지만

타이어가 삭아가는시점엔 마모 안되어도 갈아야 합니다. (보통 2~3년이라고도하던데 정확히는 잘모르겠음)

특히, 옆면에 크랙발생시엔 필수로 바로 갈아야 합니다.

방치하고 타다가는 큰사고날수도.....

타이어 무늬가 많이 남아있어도 년식이 오래되면 고무가 삭아서 위험하다고 교체 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하루 50키로는 타니까 3~~4만 키로 타면 교체들어갑니다.  

전 타이어 홈에다가 100원 짜리나 500원 짜리 동전을 넣어보고 "한국은행" 글씨가 반 정도 보이면 그때 교체 합니다..

그때 바꾸는게 좋다고 예전 카센터 직원분이 그랬거든요..

저는 주행 거리가 얼마 안 되어서 10년마다 교체했습니다. 만 20년 넘은 차량이니 2회 교체했네요. 사실 트레이드는 많이 남아 있지만 경화 우려가 있어서 교체합니다. 탈착해서 보면 사실 멀쩡하긴 합니다. 급출발 급제동도 없이 노친네 운전이라 갈라짐이니 경화도 없고... 그냥 10년이니까 교체했어요.

30년 넘게 차를 몰아본(영업용 화물 포함) 개인적 견해 입니다.

전륜구동차 기준, 앞타이는 생명과 직결되어 오래되지 않은 싱싱한 것(연식 오래되지 않은 것) 으로 마모 한계선 되면 교체

뒷것은 대충 좀 더 타도 무방 하더군요. (뒷것은 실제 터져도 스티어링 휠 조작이 가능합니다.)

원래 4짝을 다 갈아야 좋지만, 경제 사정상 2짝식 교환하고 타고 다녔고, 앞타이어 교체시 얼라이먼트 잡아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