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로 다니기에
2022.11.07 15:22
요즘은 도로에 온통 60키로에서 50키로 적게는 30키로 ..한번 주행하면 짜증이 날정도로 민감해 지네요
깜박 다른 생각에 지날수도 있겠다 싶네요..어린이 보호구역 어째 이리 많은지
출근시 빠쁜데 이거 온통 신호에 걸리고 보호구역에 ~~안전 좋지요.. 허나 너무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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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신 2022.11.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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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초화 2022.11.07 17:03
동감합니다.
법시행 초기라 24시간 30 고정 카메라 단속이므로 교통 정체는 어쩔 수 없습니다.
조금씩 개선 되겠지요. 단속되어 6만원인가 내보니 좀 아깝긴 한데 30에서 40은 악셀 한번에도 바뀌니 방심하면
골로 갑니다. 안전 운전 좋지만 불법 주차나 먼저 없앴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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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낄똥 2022.11.08 08:09
왕찬성 하루새 좌회전 도로위 주차개판 업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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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BOi 2022.11.07 17:55
양비론 적으론...
유치원 세대 이하 어린이 세대들은 아이 부모의 보행자 수칙 교육이 미흡한 경우가 많고...
유치원 세대 이상 ~ 초등생 세대들은 일부 영악한 애들이
장판파의 장비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있죠.
반대로 운전자 경우...
상대적으로 직접 변속조작을 해야만 되는 수동 변속 차량 운전자들은
큰 도로형 어린이 보호구역에선 자동 변속 차량과 큰 차이가 적게
속도 제한 안지키는 비율이 있지만...
골목길형 어린이 보호구역에선 급작스레 고단으로 변속하는 경우가 적으니,
오히려 사고를 내는 빈도가 적은데...
자동 변속 차량 운전자들 경우는 큰 도로형 / 골목길형 어린이 보호구역 및...
일반 골목길 또는 좁은길에서도 변속 조작 자체가 없이 가속 페달만 밟으면 되니
그냥 부웅~ 하고 들이 밟는 운전자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나마 화석연료 차량들은 노후도에 따라 엔진음이 들리니 다행인데...
전기차량은 일부러 소음이 나게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스텔스 과속차량이 많아...
속도내고 달려와서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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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 2022.11.07 18:46
딱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차파시고 자전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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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낄똥 2022.11.08 08:10
장애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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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불급 2022.11.07 20:37
자신의 가족들과 친인척, 지인들도, 차없이, 많은분들이 걸어다닌다는것 인지하고,
지켜내야할 법규들인것 같습니다.
내가 지키는 법규가 곧 내 가족의 안전을 지켜준다는 마음이 필요할때 인듯 합니다.
이제는 빨리빨리에서 조금씩 안전.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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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2.11.07 23:43
주간이나 등하교시간에 행인이나 어린이가 많이 활동하는 시간에는 안전을 위한 속도제한 동의할수 있겠지만
심야시간 강아지 한마리 지나다니지 않는 거리에서 카메라만 뻘건불 번쩍이는것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시간적으로 가변 적용여건을 좀 감안한다면 금상첨화일텐데...
차는 점점 달릴수 있는 첨단기계로 만들어놓고 현실은 인력거 수준으로 기어다니는 상자로 만들어가니...
조금만 참으면 어린이 다 사라져요.(결혼들안함)
그러면 어린이 구역 없어져요.
대신 노인구역 생길겁니다.
노인들도 다 없어지면 노인 구역도 없어져요.
그땐 혼자 100키로 1000키로 맘대로 다니시면 됩니다.
오늘따라 지생각 하는 사람들이 오냐 ㅋㅋ
그리고 어쩜 하나같이 아뒤가 꾸린지 모르겠네.
지 편하자고 보호구역 까면 어쩌나.
안지키는 님 같은 사람들 있으니 생기는거지.
하소연 할께 따로 있지.. 동네 애들 보기 어렵다 진짜..
여럿 모여 떡볶이 먹는 애들 보니까 방가워 내가 사주고 싶더라.
자유라는 명분하에 아무거나 올리는 자유
그러니까 댓글도 자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