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MS Windows 계열, 현재부터 과거까지 쫙 깔아봤습니다.

최근에 랜섬 걸린 뒤 운영체제에 관심을 두면서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4세대 PC에 M2.NVme 메모리 부팅이 성공하고, VMWare를 설치하고 SATA확장 카드도 무난히 연결되면서

드라이브가 많아지면서 한번 전체적으로 세팅을 다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해봤습니다.

우선 윈도우11 을 설치해서 작동해봤는데 깔끔한 이미지...그러나 디스크 관리자 찾기가 힘들고...

아직 많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특별히 장점은 안보입니다.

그리고 랜섬웨어나 바이러스 때문에 VMWare를 설치하고 가상속에서 파일 받기나 찐바이러스인지 확인하거나,

새로운 웹사이트의 안정성을 시험해볼 수 있어서 그런방향으로 가게 되었네요.

아무튼 잡설고만하고, 현재까지 인스톨한 운영체제는...

Windows 11

Windows 10

Windows 8.1

Windows 7

Windows Vista

Windows XP

Windows Me

Windows 98se

Windows 95........................까지 입니다.

윈도우7 까지는 실제 SSD에 설치하기는 비교적 쉽습니다만,

Vista 부터 조금 까다롭기 시작해서,  95에선 config.sys와 autoexex.bat를 건들여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좀 번거로왔습니다.

특히, VMWare 에서 edit config.sys 를 치면 화면이 안보이는 버그 때문에 할수 없이

copy con config.sys 라는 아주 오래된 명령어를 머리속에서 꺼내서 작업을 했네요.

각종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시동디스크 이미지 중에도 잘못된것들이 있고,

메모리 관리 못해 부팅을 하는 구조는  scandisk /all 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몇번 실패해서 지우고 깔고 지겹게 반복하다보니...어렵게 95는 깔았네요.

이제 MS 계열의 OS에서 남은건 서버계열에 가까운 NT계열과 DOS 계열인데...이건 나중에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리눅스 계열과, 안드로이드, 그리고 애플 iOS 계열도 여유될때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실제 드라이브에 설치할때, 가장 나중에 Windows 7등을 설치하면, 부팅 선택 메뉴가 아주 꼴보기 싫게 나옵니다.

따라서 마지막에 설치는 Windows 8.1 이상 되어야 다중부팅의 UEFI 메뉴가 이쁘게 나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