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11 22h2 (22623.730) 에서 쓰기 속도 문제는 해결된 것 같습니다.
2022.10.06 14:33
기존의 윈도우11 에서 쓰기작업시 속도가 제대로 안 나오는 문제로 많이 불편했었는데 얼마전 프리뷰버전인 22623.730 으로 업그레이드 한 후에는 이 문제는 해결된걸로 보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예전엔 SSD -> HDD 로 쓰기작업시 초반엔 엄청난 속도가 나오다가 곧바로 멈췄다가 다시 진행하다가 또 멈췄다가 기어가는 속도로 답답하게 진행됐었는데 지금은 이상이 없습니다.
아래는 9G 단일파일을 SSD -> HDD 로 복사하는 모습입니다. 초반엔 반짝 속도가 올랐다가 곧 하드의 최고 쓰기속도로 고르게 잘 나옵니다.
한 번도 멈칫거리거나 들쑥날쑥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SMB 로 6G 단일파일을 복사하는 모습입니다. 기가급 속도가 고르게 쭉~ 그대로 다 잘 나오고 있습니다.
22623.730 이 확실히 부팅도 빠르고 빠릿하기도 하고 기존의 쓰기속도 문제도 해결된 것 같아 조심스럽게 추천드려 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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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pie 2022.10.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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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kevin 2022.10.06 14:59
위의 그림은 ssd -> hdd 로의 쓰기라서 , 받는쪽인 하드의 쓰기 속도가 다 나오것이고
아래 그림은 smb -> hdd 로의 쓰기라서 , 보내는 쪽의 기가랜 (약 100M) 속도가 다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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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컴터 2022.10.06 14:56
맞습니다!! 확실히 730 빌드가 실행속도면에서 뭔가 빠릿해졌고
밑에도 댓글써났지만 RP가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다 좋은데 사용자폴더안에 사진이나 음악 검색 등등 또 영문명으로 표기되어있는 버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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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kevin 2022.10.06 15:02
폴더명은 한글로 유지되는데 보이는 것만 그렇게 영문으로 바뀌더군요.
제 경우 해당 폴더들을 다른곳으로 이동시킨후 한글이름으로 바꿔주고, 다시 원위치로 이동시키니 해결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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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 2022.10.06 14:58 
참고로 xcopy or robocopy 로 복사하면 속도 99%까지 나옵니다.
이것 테스트 하여 속도 해결 된다면 22H2로 바로 넘어 갑니다.
위 스샷은 사용자 폴더 이름 영문으로 나온다 하여 스샷으로 올려 봅니다.
버그가 있긴 한데 해결은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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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2.10.06 15:51
22H2 업데이트하면 생기는 버그라는듯합니다
다행히 빨리 고쳐줬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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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wk 2022.10.06 17:27
수고하셨습니다. -
광풍제월 2022.10.06 21:28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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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락이 2022.10.08 18:22
730부터는 해결되었나 보군요.
능력자 분들의 자료를 기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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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발이 2022.10.10 16:05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위에 것이 192mb/s 로 더 빠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