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점보롤 휴지 쓰시는 분~

롤 휴지는 대부분 기업이나 지하철 화장실에 걸려있는 것인데...

얇기도 하고 절취선이 없어서 끊어쓰기 불편하고 롤 휴지를 걸수 있는(공중화장실 처럼) 장치가 필요 할듯 하네요.

윗분이 잘 모르시는듯..

가정용 롤 휴지 좋아요.

일반 휴지랑 다르지 않습니다.

1겹~3겹 무지부터 꽃모양까지 절취선 다 있구요.

물에도 잘 녹습니다.

휴지걸이 뜯은 자리에 디스펜서 부착해서 사용하구요. 

대충 3인가족 16롤이면 1년 사용합니다.

화장실에서  점보롤 사용하고 있어요.

편하고 오래 오래 사용 합니다.

점보롤 기업용 큰 것도 어지간하면 다 절취선 있습니다.

강아지 뒷처리용으로 점보롤 구입해 쓰다가 집에 화장실에 전부 점보롤로 바꿨는데 정말 절약 됩니다.

너무 빳빳한것 보다는 부드러운게 좋구요~오래 쓰고 좋습니다~^^

저도 사무실용 점보롤 휴지 알아보는 중인데

정보 부탁 드립니다...

혹시 절취선 있고 질 좋은 점보롤 휴지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공중화장실에서 롤 트레이에 플라스틱/철제로 된 절취용 톱날같이 생긴 것이 있거나,

뜯을 때 알아서 일정간격으로 잘리도록 하는 형태는 절취선이 없어요.

(물론, 이것도 종류가 천차만별입니다.)

겹도 과거엔 1~2겹 정도가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3겹짜리 + 절취선, 향기 및 무늬 첨가, 전용 트레이 필요없어도 되는 것도 나오죠.

쓰임새에 따라, 그리고 가격대에 따라 적절하게 구매하심 될 것 같아요.

뭐랄까 익숙함과 절약정신(?)에 따라 갈릴 듯 싶어요.

보통 화장실에서 사용목적의 가장 중요한 뒷처리시

과거 신문지를 잘 부벼서 뒷처리를 한 시절도 있듯...

(요즘은 화장지가 없어서 임시방편이 아닌 이상은 이럴 일이 잘 없지만...)

1겹짜리더라도 적절하게 잘 겹쳐서

낭비없이 뒷처리를 하시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닦을때 손에 닿는 찝찝함이 싫어서 둘둘말듯 뽑아서,

여러겹처럼 만들어 뒷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듯 말이죠.

보통 지하철 화장실 대형 롤 화장지는 점선이 없는 제품이 주로 사용 돼더라고요..

그리고 최소 2겹 내지 3겹은 돼야 여러번 겹처서 사용하지 않고 덜 겹치게 해서 사용 할수가 있겠더라고요..

모든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얇은 것만 생각했는데

댓글 보고 검색해보니 휴지 신세계네요!!

점보롤 180미터+4롤  세트 2만원초중반대 합니다.

일반 휴지 30미터+10 @ 주는 가격으로 사적으로는 점보롤이 이득이고 절감됩니다.

1겹 부터 3갭 다양합니다. 가정집이라 2겹짜리 쓰고  물에 잘 녹습니다. 휴지통 필요없고요..

디스펜스 추가 구매해서 씁니;다. 

180미터 1롤*16 1박스 사면  휴지걱정 안합니다. 

가격대로 다양하니 물에 잘녹고 가격 저렴하고 2겹짜리 쓰시면 됩니다. 사견이지만..

1겹은 좀 ... 물만보면 훌~~~ 녹아요.. ㅋ 조금은 탄력있게..2겹 짜리 저렴한것 쓰시고.. 

화장실 벽 타일 타공 잘 하시면 디스펜스도 장착해서 쓰시면 길이많큼 끊어쓸수있습니다.

대략적 사견이므로 ... 가격대비성능비 두마리 다 잡아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