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일자 17일, 미국의 유명 IT 전문 뉴스 미디어인 아즈 테크니카(Ars Technica)에 눈길을 끄는 소식이 올라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E(인터넷 익스플로러) 팀이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위치한 모질라 재단에 케익을 보내왔다는 것.
모질라 재단은 IE의 경쟁자인 파이어폭스 3.0를 정식 출시했는데, IE 팀이 출시를 축하한다는 내용의 문구를 적은 케익을 보냈다.
한국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IE 점유율이 99%에 달하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IE가 74% 파이어폭스는 18%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오픈소스 웹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무시할 수 없는 경쟁자인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이어폭스 2.0 출시 즈음에도 케익을 보낸 바 있다.
이 훈훈한 미담 스토리는 인터넷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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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익스플로러 팀, 파이어폭스 출시 축하 케익 보내
2008.06.19 19:50
현지 일자 17일, 미국의 유명 IT 전문 뉴스 미디어인 아즈 테크니카(Ars Technica)에 눈길을 끄는 소식이 올라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E(인터넷 익스플로러) 팀이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위치한 모질라 재단에 케익을 보내왔다는 것.
모질라 재단은 IE의 경쟁자인 파이어폭스 3.0를 정식 출시했는데, IE 팀이 출시를 축하한다는 내용의 문구를 적은 케익을 보냈다.
한국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IE 점유율이 99%에 달하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IE가 74% 파이어폭스는 18%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오픈소스 웹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무시할 수 없는 경쟁자인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이어폭스 2.0 출시 즈음에도 케익을 보낸 바 있다.
이 훈훈한 미담 스토리는 인터넷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