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뜻 일까요

할인 후 기기값(할부) 인거 같습니다.

요즘 통신사 대리점에서

성지.라고 하는데에서 판매할때 저런식으로 정리해서 '우리만 보여줄 수 있는 단가' 라는 의미로 저렇게 보여주더라구요.

머..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지표가 될수는 있지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각 대리점마다 할인금액이 조금씩 다를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매달 내는 통신비를 약정기간동안 산출해보고,

필요한지 안한지를 따져본다음에,

데이터 및 통화를 많이 한다면, 당연히 높은 요금제로 싸게 기계를 사는게 좋을거고..

그럭저럭 데이터 및 통화량이 많치 않다면, 자급제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약정기간동안 지출되는 돈(기계값+통신료)을 계산해봤을때 5~60만원정도가 차인나더라구요..

만약에 단순히 기기값이 140만원이라고 했을 때

1. 2년간 월 통신요금에서 약정할인 25% 차감.

2. 제휴 카드 할인 차감.

3. 대리점이나 판매점 현금 지원 차감.

4. 대리점이나 판매점 기기 값 할인 차감.

5. 기존 기기 반납시 중고가로 환산하여 차감.

6. 이상의 할인을 모두 적용했을 때 50만원이라는 얘기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공시지원금 받고 개통하시는거구요

통신사로부터 일정기간 약정을 통해 단말기 금액을 할인받는 제도구요 (25%약정할인 받는건 선택약정 입니다.)

S22 기준 번호이동 할때는 42만원 기기변경을 하시면 50만원 을 개통시 내가 내야하는 단말기 가격을 말합니다.

여기엔 함정이 있죠. 9만~10만원 무제한 요금제를 3개월 사용해야 합니다.

통신사에 따라 부가서비스도 3개월에서 6개월 이용하는 경우도 있구요

S22 같은 경우에 기기값이 999,000원 인데요

내가 평소에 쓰는 요금제가 6만원이라 가정했을때

9만원 3개월 의무사용하면 3X3=9만원

부가세 1만원 3개월의무사용 3X1=3만원

2년간 약정할인25% 못받는돈 (6만원에 25%) 15000원X24=36만원

현금 50만원 + 12만원 + 36만원 = 98만원이네요.

결국 원래 기기값 다주고 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