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콘솔게임 (플스, 엑박) 유저분들 사용빈도가 어찌되나요? ㅎㅎ

게임기도 돈 들어 가려고 하면 한 없이 들어 갑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한다고 해도..

일단 플스 본체 와 패드 (어릴적 우리 말로는 조이스틱)2개 그리고 거치대 정도가 정말 기본 이고요..

그 이후는 악세 사리 에서 부터 시작 해서 자동차 게임을 하려고 한다면 패드도 운전대 같은걸로 구입을 해야 하고..

또한 이런것도 진짜 실감 나게 만들려고 하면 돈 엄청 들어 갑니다..

총 쏘는 게임도 하려고 해도 맞찬 가지 이고요..

하지만 진짜 돈 깨지는곳은 바로 스피커 TV 쪽 인대..이쪽이야 돈 들이려고 하면 거의 집 날리는 수준 이고요..

그리고 요즘에는 게임기만 가지고는 게임을 할수 없지요..

게임 시디나 다운 로드를 해야 하는대 이거 가격 만만치 않습니다..

예전 플스 2나3 시절에는 속칭 참치라고 해서 조작을 한 플스가 있었지만..

플스4로 넘어 오면서 부터 그리고 게임을 시디가 아닌 다운로드 방식으로 바뀌면서..

이런 불법은 거의 하기 힘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불법을 해주던 용산도 단속에 걸린곳도 있고 사람들 발길이 뜸해져서 예전만 못하고요..

방음땜에 사운드는 투자 못하고 DAC + 헤드폰으로 떄우고 있고, 프로젝터랑 4k 모니터는 갖추었습니다

돌리고픈 타이틀이 있다면 맨날 켜실꺼고, 아니면 구매해도 안 쓰실꺼에요

예산은 투자하는 만큼 무한대로 필요합니다

저는 가지고 있지 않아 주변 알음알이들의 모습을 보면...

보편적으로 임천당(닌텐도)쪽은

마리오 시리즈를 즐겨한다면 사용빈도가 높더군요.

마리오 시리즈 경우는 상대적으로 PC 나 타 콘솔 보다는

닌텐도 독점작들이 많거든요.

XBOX 경우는 구형 기기라면 몰라도, 지금은 PC 와 사양차이도 적고...

MS 스토어 및 PC 쪽과 공유되다보니...

XBOX 전용작도 점점 줄어들고, 실질적으로 PC 를 켜고 싶지 않을때

즐기는 용도로 전락하는 듯 싶었습니다.

PS 경우는 사용패턴 및 즐기는 게임에 따라 확인히 갈리더군요.

요즘은 PC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아지긴 했어도,

PS 우선출시 → 타 콘솔 및 PC 발매 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PC 와 같이 출시했어도 PC 쪽의 최적화가 별로인 경우에

커스텀 모드가 활성화 된게 아닌 이상은 PS 쪽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일부 게임 대회 경우는 PC 가 인풋랙이 덜함에도,

모드 조작의 가능성이 적은 콘솔을 택할때 PS 로 대회를 여는 경우가 많죠.

(물론, 코로나 사태 이후로는 이것도 좀 옛말이 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