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11 하드디스크로 돌리는 중이네요
2022.08.19 18:28
속도가 완전 무릉도원입니다. 아예 안 굴러가다 싶이 하네요.
NVME SSD (970 evo plus 512)는 완전 사망한 듯 합니다.
P41 생각하니 1TB부터 제 속도라 가격이 부담스럽고
다른 건 중고로 터무니 없는 가격에 올려놓고 하니 갑갑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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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2.08.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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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145 2022.08.21 12:24 뭐 그렇긴하죠 근데 사람 욕심이란게 ㅎㅎㅎ 삼성 980 Pro와 같은 OEM제품인 PM9A1 512는 중고 가격이 안 좋고 1TB라도 AS가 2년 한정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데이터쓰기가 너무 많아서 2년 안에 뻑이 날 상황은 아니니 AS 5년에서 2년 감안하면 가격이 썩 좋지가 않네요. P41 1TB 중고시장에 16~19만 PM9A1 1TB는 11~14만 정도에요. 매물이 많지는 않으나 둘다 새거거나 거의 안 쓴게 지금 본것은 각각 17만 12만이네요. 근데 USB SSD로는 부팅이 안되나요? 요기로 이미지 복구해보니 Inaccessible Boot Device에러가 나면서 안 되네요. 그래서 HDD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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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et.IND 2022.08.20 12:36
NVME SSD (970 evo plus 512) - 완전 초기화 포멧 먼저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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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145 2022.08.21 12:19 삼성은 초기화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제로필 말씀 하시는건가요? 삼성SSD센터에 문의하니 NVME방식은 무조건 센터로 보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접촉 불량인지 지금은 바이오스에서 아예 잡히질 않기 때문에 초기화던 포맷이던 불가능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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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BOi 2022.08.20 15:14
솔직히 얼마전(?)까지만 해도...
SATA 방식하고 NVMe 하고 차이없단 소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일부 프로그램 및 게임들이 무거워져서 그런지...
(그만큼 과거의 한정된 자원에서 쥐어짜듯 최적화 하던 급박/절박함이 덜해져서인지...)
전부는 아니더라도 종종 차이가 느껴지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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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145 2022.08.21 12:17 일단 부팅이 엄청나게 느리네요 로그인 시간만해도 시간이 너무 걸려요 시작프로그램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어떨 때는 너무 버벅거려서 정말 쓰기 힘드네요 윈11은 적어도 HDD로는 굴리기가 너무 힘드네요. SSD는 사타나 엔벰이나 큰 차이가 없죠. 큰 파일 복사 압축 뭐 이런데선 차이가 많이 나구요. 11 업데이트 하는데 HDD에서 하니까 한시간은 넘어가네요. 엔벰은 20~30분 사이구요.
WD/Sandisk 가성비 라인업이라면 10~11만대에 1테라 구매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 용도론 성능 충분합니다)
다만 성능 좀 찾으실려면 1.5~2배는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