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MS Windows 11 버전 22H2: 시작 메뉴가 변경됩니다.
2022.08.19 15:19
Microsoft는 Windows 11 운영 체제를 시작할 때 몇 가지 핵심 운영 체제 영역의 기능을 축소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2021년에 거의 사용할 수 없다고 했던 새롭게 디자인된 시작 메뉴였습니다.
Microsoft는 Windows 11 시작 메뉴에서 많은 기능을 제거했습니다. 폴더, 그룹, 모든 앱과 고정 항목을 동시에 표시하는 기능, 라이브 타일 및 시작 메뉴 크기 조정 옵션이 Windows 11에서 모두 제거되었습니다.
Windows 11 시작 메뉴는 고정된 프로그램과 권장 사항을 구분했습니다. 권장 항목을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한 Windows 11 사용자는 아무 소용이 없는 빈 영역을 남겨두었습니다. 고정된 위치에 대한 공간이 제한되어 폴더 및 그룹 옵션을 제거하는 것이 불안정했습니다. 이러한 경우 공간 부족을 다소 개선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주요 변경 사항:
- 폴더가 반환됩니다. 고정된 항목을 다른 항목에 끌어다 놓아서 폴더를 만듭니다. 애니메이션은 이와 관련된 힌트를 제공합니다.
- 폴더 이름을 바꾸고, 폴더 내에서 앱을 재정렬하고, 고정된 앱을 폴더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시작 메뉴 레이아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핀 수가 많을수록 고정 섹션이 확장되고 권장 사항이 많을수록 시작 메뉴의 권장 섹션이 확장됩니다.
Windows 11 버전 22H2의 시작 메뉴
Windows 11 버전 22H2의 목표 중 하나는 Windows 11의 초기 릴리스에서 삭제되었던 기능 중 일부를 회수하는 것입니다. Microsoft가 처음부터 이러한 기능을 다시 사용할 의도가 있었는지 또는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복원하기로 결정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Windows 11 버전 22H2의 시작 메뉴를 처음 연 Windows 11 사용자는 많은 차이를 바로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언뜻 보면 원래의 Windows 11 시작 메뉴처럼 보이고 느껴집니다.
일부는 Microsoft가 이러한 기능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계획이 없는 한 Microsoft가 복원한 기능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원래 Windows 11 시작 메뉴에서 제기된 주요 비판 사항 중 하나는 Microsoft가 고정된 항목을 그룹화하는 기능을 제거했다는 것입니다.
향상된 시작 메뉴는 폴더 작성을 지원합니다. 하나의 고정된 항목을 다른 항목 위로 끌어 새 폴더를 만들거나 기존 폴더에 추가하기만 하면 됩니다. Windows에서 고정된 항목을 시작 메뉴의 새 위치로 이동하는 시도로 착각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정된 항목을 폴더에 놓는 것은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폴더를 클릭하거나 누르면 화면의 오버레이에 포함된 모든 항목이 열립니다. 여기서 한 번 더 클릭하거나 누르면 포함된 프로그램 중 하나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오버레이 영역 밖에서 클릭하거나 탭하면 전체 시작 메뉴가 다시 표시되도록 다시 숨깁니다.
사용자가 폴더를 여러 개 만들더라도 새로 만든 폴더의 기본 이름은 항상 폴더입니다. 폴더 이름은 확장 시 "편집 이름" 필드를 눌러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새 이름이 Windows 11 시작 메뉴에 표시됩니다.
폴더에는 몇 가지 제한이 있습니다. 하위 폴더를 작성하거나 두 폴더를 병합하기 위해 폴더를 다른 폴더에 놓을 수 없습니다. 또한 고정 아이콘이 내부에 더 저장되어 있더라도 각 폴더가 시작 메뉴에 표시하는 고정 아이콘은 4개로 제한됩니다. 처음 네 개의 고정된 항목의 아이콘이 시작 메뉴에서 폴더 아이콘으로 표시됩니다. 다른 아이콘을 표시하도록 다시 정렬할 수 있습니다.
폴더를 바로 삭제할 수 없다는 점도 한계입니다. 먼저 각 고정 항목을 폴더 밖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마지막 고정 항목이 제거되면 폴더 자체가 희미하게 사라집니다.
시작 메뉴 레이아웃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기된 또 다른 비판은 Windows 11 시작 메뉴에 변경할 수 없는 고정된 레이아웃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권장 섹션을 비활성화한 사용자는 이로 인해 시작 메뉴의 아래쪽 절반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Microsoft는 22H2 버전에서 시작 메뉴 레이아웃을 도입했습니다. 세 가지 레이아웃이 지원됩니다. 하나는 기본 반반 레이아웃이고, 다른 두 레이아웃은 시작 메뉴에서 고정된 항목 또는 권장 사항을 더 많이 제공합니다.
"더 많은 핀" 레이아웃은 사용 가능한 공간의 대부분을 고정한 항목에 제공합니다. 권장 사항은 하단에 있는 작은 섹션으로 축소됩니다.
Windows 11 버전 22H2에는 권장 섹션을 완전히 제거하는 옵션이 없으므로 해당 옵션을 선호했던 사용자는 실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더 많은 핀" 레이아웃은 시작 메뉴에서 고정된 항목을 위한 더 많은 공간을 열어주므로 일부 사용자는 스크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추가 권장 사항" 레이아웃은 고정된 항목보다 권장 사항에 우선합니다. 시작 메뉴의 권장 섹션을 확장하고 고정 섹션을 두 행으로 제한합니다.
최근에 사용한 앱과 열린 항목을 표시하는 옵션은 Windows 11 기본 설정에서 사용하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권장 사항이 시작 메뉴에 표시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제 시작 메뉴의 고정 및 권장 그룹 제목에 상황에 맞는 메뉴가 있습니다. 핀에서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하여 기본 설정 앱의 시작 메뉴 설정에 대한 직접 링크를 얻습니다. 권장 사항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동일한 링크와 목록을 수동으로 새로 고치는 옵션이 표시됩니다. Windows 11은 권장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자동으로 새로 고칩니다.
Microsoft는 일부 기능을 Windows 11 버전 22H2의 시작 메뉴에 복원합니다. 이 기능은 원래 Windows 11 릴리스에서 제거되었습니다. 폴더는 고정된 항목을 정렬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 사용자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합니다.
시작 메뉴 레이아웃은 다른 비판 사항을 해결하지만, 일부 사용자, 특히 권장 사항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는 변경 내용이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는 시작 메뉴에서 권장 사항을 완전히 제거하는 스위치를 추가하여 고정된 섹션을 더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Windows 11 시작 메뉴 크기를 조정하거나 그룹을 만드는 기능을 포함하여 누락된 다른 기능은 Windows 11 버전 22H2에서 반환되지 않습니다. Microsoft가 향후 업데이트에서 이 버전을 다시 선보일 가능성은 여전히 있지만, 라이브 타일이 Windows 11에서 다시 등장하지는 않을 것이 확실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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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2.08.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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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조각 2022.08.19 20:03
윈도우 10에서 슬슬 추천 앱 기본으로 깔기 시작하더니 11은 완전히 유료 애드웨어 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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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 2022.08.19 21:26
그러네요 정말 11은 정떨어지게 만드는 능력이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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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스 2022.08.20 00:12
작업표시줄 세로배치 아직 안되죠?
시바넘들 4:3 모니터만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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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BOi 2022.08.20 14:33
지금의 UI/UX 에 만족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평균 데스크탑 & 대부분의 터치활용 불가 모니터 사용자분들에게는
Windows 11 의 UI/UX 는 솔직히 환영받기 어렵죠.
또, 기본적으론 새로운 UI/UX 를 기본으로 하더라도,
기존의 UI/UX 를 사용할 수 있게 배려를 해줘야 되는게 맞다고 보는데...
새로운 UI/UX 가 혁신적인 것도 아니고,
외려 퇴보한 모습만을 점점 보이는데서 실망감이 좀 많이 들죠.
폴더 기능도 솔직히 오래전 예를들어 '빵집' 같은 유틸리티에서 제공되는
폴더의 색상을 변경하여 구분하는 기능도 아직까지 없고...
('빵집' 자체적으론 우산 동요 가사처럼 '찢어진 폴더' 도 있었음)
그나마 멀쩡하게 있던 폴더 미리보기 기능도 없앴다가,
일부만 부활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도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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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투혼 2022.08.21 08:00
가볍고 유용한 운영체제로 거듭났으면....
맥을 베껴서 ㅋ 다른 하드웨어들과 연동도 잘되게하공
마소! 윈도~ 화띵
저 망할 자칭 추천 항목 삭제하는 기능 만들어주면 젤 기뻐할꺼같은데, 폴더 기능 만들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