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가 그렇게 재미있나요?

그렇게 까지 재미없는데...

냄비근성과 선동 같아요

넷플릭스 볼수있어요

https://torrentsee120.com/search/index?keywords=%EC%9D%B4%EC%83%81%ED%95%9C+%EB%B3%80%ED%98%B8%EC%82%AC+%EC%9A%B0%EC%98%81%EC%9A%B0&page=1

생각 하기 나름인데 제가 5년 넘게 정주행 하던 드라마가 없었는데 이건 보게 되네요 

우선 정리되고 절제된 대사가 계속 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고 정신과 의사들도 감탄하는 장면 디테일이 좋습니다 

할 말 더럽게 많은 여자 작가들이 쓰는 드라마는 보다가 하품 나서 안보던가 나중에 몰아서 스킵하면서 보게 되는데 

이 드라마는 그런게 없어서 좋네요 

주인공 박은빈도 솔직히 작년 까지는 그냥 아역에서 넘어온 성인연기자 모습이었는데 올해 연모라는 드라마 보면서 

딕션이 좋고 연기 잘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우영우도 보게 되었고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나이가 30이라는게

놀랍더군요 전성기에 들어가는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발 러브라인에 쓸대 없이 양을 늘리지 말고..

엑스 파일의 멀더와 스컬리 처럼 서로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의뢰를 해결을 해 나가는 그런 이야기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공식적으론 넷플릭스, kt 시즌 (나중에 티빙으로 완전 흡수예정) 에서 볼 수 있고...

구글에 『우영우 다시보기』 라고만 쳐도 실시간 다시보기 싸이트들이 나오긴 합니다.

보통의 법정 드라아마는 극단적으로는

1, 2심이 지더라도 끝에는 이기는 것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혹은 법조인의 성장통을 위한 과거 회상식 패소라던지...)

우영우 경우는 극적으로 이기는 것만 보여주진 않아서 그 점은 신기하고 좋습니다.

다만, 용두사미형 드라마가 될 소지가 조금은 보이는게...

재판 소재가 무언가 사회비판이나 세태비판, 감족의 의도적 요소가 있으나,

드라마속 허구를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작위적이란 생각이 드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https://noonoo.tv/drama/15490#3b010e6al0dhQ2Of

https://tvchak.com/vod/watch/?e=lppa0tsggkefjdjz

원하시는 곳에서 시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