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덥네요 항상 시간날때 잘보고 있답니다
2022.06.25 17:07
저는 요즘 더운데 순대국 이야기하면 이상하겠죠
저는 요즘 순대국집 잘 하는 집 찾으러 다니네요
점점 커피집만 생기고요
부산의 돼지 국밥집은 마스터 했구요!
좀 이야 이집 진짜다 하는집 있으면 추천 부탁합니다 체인점 말구요
머리 고기 라던지 노가다 아저씨들 왁자 지껄하는 집들 등등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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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u 2022.06.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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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2022.06.26 18:22
답장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찾아가 보겠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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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u 2022.06.26 11:14
냉면은 광명 우체국 뒷집 ㅈㅇ면옥.
요집은 남편이 국수뽑고 부인이 설거지 하는 한 40년 넘은 노포로 메밀맛과 향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데
얘들 데리고 가서 먹었더니 맛없는 닝닝한 냉면이라고 뭐하러 한시간씩 지하철 타고 오느냐고 하네요. .
요즘 젊은층은 짜고 시큼달큼한 양념에 길들여져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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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2022.06.26 18:23
냉면 생각나는 계절이지요 담에 그 맛을 보러 함 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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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는눈동자 2022.06.27 08:30 세종 조치원 재래시장에 왁자 지껄이고 순대국밥집 있고요.
제대로 먹으려면 천안 병천에 가면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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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2022.06.27 16:18
그래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들려 보도록 할게요^^
더운데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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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브르의우산 2022.06.27 10:02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먹느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과 좋은 기분으로 먹으면 그것이 보약이겠죠.
광양 옥천시장에서 사먹던 꽈배기가 제일루 생각이 납니다.
막걸리 냄새가 나던 꽈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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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2022.06.27 16:21
꽈배기님 지금도 그런집이 있군요
광양이면 순천 있는쪽 인거 같은데요
그래요 기억 하고 있겠습니다 꽈배기 집 추천 감사합니다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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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2022.06.27 10:24
순대국은 토렴해서 나오는 음식인데 요즘은 팔팔 끓여 나오는거라 맛이 거기서 거깁니다.
토렴하는 집으로는 약수동 옛날 순대국집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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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2022.06.27 16:19
더운데 수고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산시장안에 있는 ㅈㅇ식당이 그때 그맛이 유지 되는 집 인데요.
3.8 장날은 피해서 가야지 줄이 길어서. . . 저는 너구리 국밥만 먹는 편이라서. . .
바로 옆 2층 입구가 허름한 경양식집은 40년 넘은 노포이고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