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파일 질문..

저도 잘은 모르지만 음악이라는게 소스 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DAC, 앰프, 스피커 등이 어느정도의 음질까지 재생이 가능한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bps는 전송 용량(속도) 아닌가요? bit per sec.....

오히려 음질 관련해서는 샘플링 주파수(단위는 KHz)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듯 합니다....샘플링 주파수가 높을 수록 보다 조밀하게 샘플링된 것이므로 소스에 보다 더 가까운 음질을 나타내 주겠지요....예컨대 24KHz > 16KHz

저도 잘은 모르지만 SACD, DSD 검색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파일 확장자로 볼때 가장 좋은 원본음질 즉 CD 음질의 확장자는 wav 파일입니다.

용량이 상당히 크죠.

이걸 압축해서 만든것이 mp3인데, 정확히 말하면 손실 압축이죠.

mp3의 음질은 kbps로 구분되며, 120, 160, 320,, 이중 320kbps가 가장 음질이 좋죠.

여기서 무손실 압축이라는 형식으로 나온 확장자가 Flac 이죠.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원본음질이 가장 좋습니다.

wav 파일이 원본이며, 파일용량은 mp3의 10배가 넘는다 보시면 됩니다.

내 생각은 뻥튀기 파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일 변환할때 설정 정해주면 그렇게 되잖아요.

그 시절 최고 녹음 장치는 릴데크 뿐이었을 텐데.

어떻게 그렇게 되냐고요.

시중에 돌아다니는 고음질도 원본 릴데크에서 추출하지 않고 CD에서 추출할건데.

제가가지고 있는 몇개 안되지만 모든 CD에서 추출하면 16비트 입니다. 

사진도 해상도 올려봤자 용량만 커지지 뭐 다를게 없는것처럼.

아래 사이트  참고하세요.

2L High Resolution Music .:. free TEST BENCH

보통 음질을 수치로 표시할 때는 16bit/42.1khz, 24bit/96khz 등으로 표시합니다.

bit는 가로축, khz는 세로축을 의미하며 수치가 높을수록 해상도(밀도)가 높아집니다.

음악이 눈으로 보인다고 가정하면 수치가 높을수록 해상도가 높다라고 표현하는데...

제 귀는 막귀라 아무거나 들어도 즐겁기만한것 같습니다.

이어폰 가격에 따라 확실히 체감은 달라지기도 합니다.

24니 16이니 하신게 단위는 제대로 찾아보시면 되겠지만

이 수준으로 옛날에 녹음을 할 수 있었느냐 하는 질문을 하셨는데요.

이 수준으로 녹음을 할 수 있었느냐가 아니라

어차피 그 시절 원음은 지금 원음이랑 똑같은거고

그 원음을 어느 정도로 원음에 가깝게

디지털 샘플링 할 수 있느냐가 더 발전이 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걸 알기 쉽게 영상으로 대입을 시켜보면요.

예전 필름으로 찍은 극장용 영상을 요즘 디지털 마스터링 하면서

4K나 8K 해상도로 복원하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4K나 8K도 좀 좋다는 원본 필름 화질에는 못 미칩니다.

그나마 발전이 되어서 그 정도인거죠.

즉 필름 영상 원본이 그만큼 고화질이라는 겁니다.

이걸 예전에는 기껏해야 비디오 테이프로 만들었다가

처음 디지털화 된게 비디오CD죠.

이거 해상도가 320x240밖에 안됩니다. 이 화질로도 영화를 본 적이 있었죠 ㅋㅋ

그러다 DVD, 블루레이, 4K 블루레이로 발전이 되었죠.

순서대로 720 x 480, 1920 x 1080(FHD), 3840 x 2160(UHD)죠.

320 x 240에서 3840 x 2160이라니.. 세월이 무상합니다.

가장 간단한건 본인 스스로의 체감도인듯 합니다

PC도 운영체제의 변화와 거기에 맟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발전해 따라가듯이

음향또한 좋은 음원을 듣기위해 음향메니아분들은 거기에 맟는 음향장비를 구매하겠지요

사람마다 저마다 입맛이 틀리듯이요  본인 귀에만 좋음 그게 정답일듯 합니다 ㅎㅎㅎ

https://romeo1052.tistory.com/5980

위에 보시면 날카롭고 정확한 표현을 사용하네요.

음원에대한 많은 지식을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