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쉬라는게 정말 그렇게 쉬운가요?
2022.05.13 15:11
매킨토쉬라는게 정말 그렇게 쉬운가요?
윈도우 설치하듯이 그냥 VHD에 설치하고, 드라이버 설치하고, 원하는 프로그램 설치하면 되는 식인가요?
댓글 [9]
-
▒Boss▒ 2022.05.13 16:01
-
내꼬 2022.05.13 16:02 시스템 환경 조건 안맞으면 작동 안합니다.
MS사 제품처럼 쉽게 작동 하기 어렵습니다.
아직까지 실컴에 설치 못해본 1인익며, 그러 가상PC에 설치해서 테스용으로만 쓰고 있네요.
열정이 MS제품만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
▒Boss▒ 2022.05.13 16:42
아! 헤킨토시 얘기 인가요? 전 맥...ㅎㅎ
-
다니엘 2022.05.13 16:28
매킨토쉬라길래 파워앰프인줄 알았네요..ㅎㅎ
-
Neutrino 2022.05.14 19:22
아직까지도 그걸 뛰어넘는게 없지요?
-
DarknessAngel 2022.05.13 16:57
1번도 안 써봐도 30분만 써보면 대충 감이 잡힐정도의 쉬운 난이도입니다
다만 리얼맥이 아닌경우 설치자체가 귀찮은건 감수해주세요
-
타마스 2022.05.13 17:35
해킨토시 사이트에 가면 시스템부품구성과 설치파일 자료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내 시스템에 맞는 설정을 찾으면 그걸로 되는겁니다. 그래도 끝은 리얼맥이라고 다들 그럽니다. 사용할만한지 경험해보세요.
darknessangel님이 여러 시스템에 설치해보고 가끔 중고로 본사이트에 올리더군요.
-
DarknessAngel 2022.05.13 18:14
하지만 리얼맥을 쓰면 사항이 아쉬워서 또 손되게 되요 ㅠ.ㅠ
지금도 장터에 옛날 초기부터 몇년간 (커피로 바꿀때까지) 메인으로 쓰던넘 보드랑 시퓨만이라도 처분할려고 올려두긴했습니다
결국 삽질이라 시간 많이 먹고, 시퓨랑 보드만 사도 꽤 돈이 들다보니 빌드 종류 늘리는게 쉽진 않네요 (사실 매너리즘이 젤 큰 적입니다)
-
큰돌 2022.05.13 20:37
VMware에 설치한다면 VMware를 패치하기만 하면 macOS 설치가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사용하기도 어렵지 않을 겁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등록일 |
---|---|---|---|---|
[공지] |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 gooddew | - | - |
43281 | 개척자 - 알 | Asylee | 257 | 05-13 |
43280 | x64 windows 11 22H2 22621.1 RTM [9] | 옆집놈 | 1110 | 05-13 |
43279 | 더블모니터 쓰려고.. [1] | 머선일이구 | 484 | 05-13 |
43278 | 완전 깡통PE 500MB [23] | 입문자 | 1513 | 05-13 |
43277 | iTop IObit VideoProc MiniTool 라이센스 이벤트 [1] | Jennyt66 | 477 | 05-13 |
» | 매킨토쉬라는게 정말 그렇게 쉬운가요? [9] | brucex | 749 | 05-13 |
43275 | 안티바이러스 추천 [8] | Niconii | 869 | 05-13 |
43274 | 그래픽 카드 지지대 필요 할 까요 [7] | 복구시디 | 642 | 05-13 |
43273 | 이거는 정말 말이 않나오더군요.. [6] | 테츠로 | 947 | 05-13 |
43272 | 박인희 - 아사녀 [2] | Asylee | 476 | 05-13 |
43271 | 박찬응 - 섬 아이 [1] | Asylee | 318 | 05-12 |
43270 | 작년7월, 올4월 랜섬 먹었습니다. - 후기 [13] | 뷰리풀투데 | 2240 | 05-12 |
43269 | USB 테더링 연결문제 | 긍지버림 | 304 | 05-12 |
43268 | 키네마스터강좌 좌우상하로 문 열리는 인트로 제작방법 | 무림거사 | 432 | 05-12 |
43267 | 쩝.... [20] | 첨임다 | 1351 | 05-12 |
43266 | 윈11 이번 정기 업데이트 후 여러 문제 발생 - 제거 후 해결 [6] | 파란하늘촌 | 1052 | 05-12 |
43265 | [요청] Objectdoc 2 버전 있으신 분... [3] | AutoMP3 | 298 | 05-11 |
43264 | 저에게는 소니 WH-1000XM4 헤드폰이 있습니다. [2] |
|
729 | 05-11 |
43263 | 프린터..잉크 안 마르게 하는 방법? [17] | 비로그인유 | 1570 | 05-11 |
43262 | 워터 픽 추천 좀 해주세요.. [4] | 테츠로 | 503 | 05-11 |
윈도우에 길들여진뒤 라면 멕은 좀 답답하게 여겨질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윈도는 실행파일과 부가파일이 일목요연 하게 정리되고 나열 됩니다. 탐색기로 보여지는 화면이 그렇죠
프로그렘을 설치하면 (종종 시스템 폴더나 사용자폴더에 파일이 위치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마치 독 프로그램을 쓰듯 실행용 아이콘만 덩그러니 나타납니다 ^^
각각의 설치된 프로그램의 설정은 설정폴더안에 가지런히 모셔져 있고 거기만 봐도 어떤 프로그램들이 설치되어 있는지 알수 있구요
윈도처럼 하나의 프로그램 폴더안에 대부분의 파일들<설정,소스,이미지,실행...>이 같은곳에 모아져 있지 않습니다.
전 os4.0 세대라 다를수도 있습니다만...
마치 초보자가 장난감 만지는듯 했습니다. (저 스스로가 아는게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졌을수는 있습니다.)
프리페어런스 폴더 하나에 대부분의 설정파일들<설치된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것만 조물 거려도 기간제 프로그램의 만료기간이 다시 초기화 되기도 했었어요
윈도에도 간간히 있긴 하지만 실행파일을 패치한 크렉이 있듯 멕은 거의 대부분의 크렉이나 패치가 실행파일 교환 이나 설정파일의 교환으로 이뤄졌던 기억 입니다.
크렉용 설치파일이 돌아다니진 않았던거 같아요
암튼 손맛 보기엔 윈도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흥미유도엔 멕 이었던 개인적 생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