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촐한 3기가 짜리 윈도우를...

저번에 어딘가에 댓글로 3기가 정도 되는 가벼운 윈도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유는 윈도우 백업 복구용으로 벤토이에 넣은 PE Wim 이나

VHD에 풀어넣은 PE 투고나

뭔가 아쉬움이 있더군요.

제경우 제일 아쉬웠던것은 VGA 드라이버 문제였습니다.

실컴에서는  PE 라는 한계가 있는건지 적당한 화면 환경을 만들려면

설정시작시마다 재설정 해야 한다든지 하는 번거로움이 아쉽더군요.

제경우 엔비디아 지포스 660 용 용량작은 드라이버를 구하기도 쉽지 않더군요

Vmware용으로 작게 나온 WDDM_x64_347.10 이란걸로 수동 설치해보니 1920x1080 등이

되긴하는데 확대화면을 위해서는 매번 재설정 해줘야 하더군요.

안전모드에서 설치하고 해봐도 그렇더군요. DPI 조정으로 아이콘 글씨를 카워봐도 영 아쉬운게 있구요.

결국 VHD에 설치해 사용할  작은용량 윈도우 11을 여기저기 찾아보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먼나라애들 사이트에보니 설치후 2.7기가 짜리가 있다고 나오더군요.

컴팩트화까지 한 거지만 대단한다고  생각하고 구해보려니 사이트 회원가입 어쩌구 뜨더군요

그러다가 역시 달인이신 올-맥님  사이트에 보니 비슷한게 있더군요.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FBConan 버전...

얼른 받아서  설치하고 테스트중입니다. 

PE 나 윈투고 대용으로 참 좋겠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한글화에 애써주신 꼼지락 올-맥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더불어 FBConan 님께도 수고와 열정에 멀리서나마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스샷몇장올립니다.

버츄얼에서 설치하고 실컴에 연결해 VGA드라이버 등을 안전모드(Msconfig 이용) 에서 잡아 주었습니다

(장치관리자에서 비디오어댑터 수동으로)

-VGA 드라이버 저장장소는  엔비디아는 C:\Windows\System32\DriverStore\FileRepository\nv_dispi.inf~~~~~

요즘 드라이버는 1기가를 훌쩍넘기는군요...

설치후 윈도우가 잘 안열리면 BCD를 다시 잘 잡아줘 보세요.

말씀대로 처음실행시 컴팩트화용 시간이 몇 분 있더군요.

추] 설치후 원래의 c:\ 드라이브가  숨김처리 된경우 파티션 프로그램등으로 찾아서 드라이브문자를 다른것으로

     설정해야 보이기도 하는군요

     그리고 처음부터 작은 VHD에 설치는 어려우니 12기가정도 되는 것에 설치후에 옮겨보세요. 

     파티션툴 이용해 파티션 복제하기 등 이용 해보시구요 ( 디스크 복제가 조금 더  수월한것같습니다  : 디스크 라고 쓰인 앞쪽 누르고)

(기본윈도우를  VHD에 설치한 경우)

(PE를 VHD에 풀어 넣은경우)

(MSCONFIG.EXE 로  안전부팅 모드선택) -드라이버 설치등이 끝나면 다시 체크 풀고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