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여쭈어 봅니다
2022.04.25 01:34
제가 일주일에 세번가는 패스트 푸드점이 있는데 포장을 해서 집에서먹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햄버거 포장지에 맛있게 드세요 라고 글자가 적혀있는고에요
그래서 카운터 알바한테 포장지 바뀌었나요 물어보니 포장지는 바뀌지 않고 그대로 라고 하면서 제가 물어봤지요 내가 포장해서 가는 포장지에 항상 맛잇게 드세요 라고 적혀있다고 하니 알바하는말이 햄버거 만드는 주방에 언니가 아저씨 한테만 글자를 적어준데요 하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다음날 알바한테 이야기 했지요 글자 이쁘게 썻더라고 하면서 하니 그냥 웃드라구요
다음날 제가 햄버거 만드는 주방하고 알바하고 공가 에서 딸기 주얼리 5300원짜리 사서 좍돌렸지요 그러니까 다음날 서비스 주면서 탱큐 맛있게 드세요
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이거 나한테만 그러니 아까씨한테 사귀자고 해야하는지 ? 남자 전화번호 먼저 주는지 ? 아님 어케해야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여자가 연락처 먼저 주는거는 없지요? 어케해야하는지 조언좀주세여
남자가 연락처 줘야하는지..^^?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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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2022.04.25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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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2022.04.25 09:42
주변의 다른남자분에게 포장 부탁해보세요.
아마 높은 확률로 거기에도 써 있을듯...
근데 이런 유사한 상황의 글을 전에도 쓰셨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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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이유 2022.04.25 11:17 이 분 좀 위험하신 분.
무궁화님 말씀대로 이 분이 이런 글 계속 쓰시는 분입니다.
그전 글에도 제가 주의를 표하기는 했는데
이런 글 또 쓰시는건 그 주의가 전혀 효과가 없었다는 이야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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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 2022.04.25 11:22 ......
햄버거집 부점장은 끝났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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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대제 2022.04.25 12:03
이전 글보면 부점장은 실패했다고 합니다.
부점장 글 이전에는 마누라가 있었는데
교통사고로 천국에 갔다라는 말도 한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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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씨 2022.04.25 12:03
상습범이신듯한데..
제대로 한권 써보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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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영감 2022.04.25 12:33
예전 밤선비였을때는 아줌마였었는데
지금은 총각이네요,
글쓰는투는 아가씨이고!
관심 있으시면 먼저 주셔도 될것 같습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