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2.04.18 08:08
살아 온 날 보다 남아 있는 날 이 더 적은 어느 인생
젋은 시절 술 담배가 몸에 맞지 않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술한잔 하면 홍당무가 되버리고 쓰러짐
담배피는 친구 옆에 있으면 기침 심하게 함
그렇게 살아던 본인이 3년 전 부터 하루에 기본 500cc 캔맥주 4개 고량주 250cc 한병 마심
현장 일가면 나만 빼고 다들 담배피음 그 오염 물질을 드리 마심 아직 담배는 안핌
19 전염병 터지고 백신 맞아본적 없고 걸린적도 없음
주위 분들 중에 백신 2차 까지 맞고 그들 말로는 죽다가 살아났다는데 (50대 에서 60대)
동내 70대 이웃사촌 이모님들 3차 맞고도 19 걸림 그러나 멀정함 (저의 술 친구분들)
알고 지낸지 몇년 된 실내 포차 가게가 있는데 최근에 가니 소주 1병 5천원 하는데
내가 소주는 별로라 연태고랑주(연태꾸낭) 34도 250cc 한병 마셔는데 별다른 안주 없이 마심
일반 소주 잔으로 몇잔 안나옴 2만원 집에 갈때 1병 더 가져감 안주 없이 술집에서 4만원이나 씀 미치지 안코서야
대형마트 가면 500cc 한병 1만7천 정도함
2021년 11월 에서 2022년 3월 까지 혼자 마신 술 값 식당이 아니 동내 마트나 중국집 가서
사와서 마신 술의 가격이 200만원 정도 제일 많이 들어간것은 위스키 500cc 한병에 3만6천원
1주일에 2병씩 마실 계획이었는데 겨울이라 날씨 영향으로 3병 됬다가 1주일 5병 되는 순간 겁이 덜컹남
한달 집세와 음식 값으로 들어가는것 보다 술 마시는 돈이 더 들어가서 가진거라고 목숨 다되어거는 몸둥아리 뿐인데
술을 몸에 맞출때 소주로 적응 했으면 저렴하게 마실 수 있어는데 잘못 적응시킨 부작용 때문에 돈많이 나갑니다
마트 20병 지퍼백 위스키1병 값 요즘에 하루는 술을 줄이고 로또를 살려고 합니다 운좋아 3등이 되면 1일1병 위스키 가능 1달만 마셔 보자
20년 살던 동네 재개발로 떠나 항공기 소음 피해 좀 있는 동네로 이사 옴 많이 저렴 합니다
집주인이 인터넷에 잘못 올려서 원룸 보증금 100만원에 월25만 으로 계약함 방수리 다함 도배 냉장고 세탁기 싱크대 새것임 집주인 복 받을 것임
전기요금 평균 1만5천 미만 도시가스 최고 5만 평균 3만원 물세는 집세에 포함 느리지만 인터넷 무료
소음피해 보상 이사 온날 기준으로 1년에 한번씩 나오는데 전에는 계별이여지만 요즘 국가가 주민센터에서 해당 주민에게 통보고하 접수함
최소 월 인당 3만원 최고 6만원 1년 정산해서 매년 나옴 소음 거까지것 돈 준다는데 K2 이사가지마 제발
이 동네에서 남은 생을 끝내고 싶은데 재개발 좀 하지마라 친하게 지내던 이웃사촌 이산가족 처럼 된다 다시 새로 시작하는것 힘들다
만년 청춘인줄 아나 보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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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Megee 2022.04.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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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쓰는재미 2022.04.18 09:00
걱정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지것 살면서 중독은 컴퓨터 가 1순위 30년 동거중
음료(알콜) 중독 아직 아닌것 같은데 여자보다는 더 좋아하니 앞으로 중독 될것 같음
아침에 눈떠면 고량주 50도 한 두잔 마시고 시작 술잔은 스텐 소주잔 깨질 염려도 없고 찌그러저서 양이 부족 할 일도 없음
언제나 내가 원 하는 만큼만 마실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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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이 2022.04.18 10:41
같은 지역에 있군요.
소음피해 1종-3종 있는데 1종 월 6만원, 2종 4만5천원, 3종 월 3만원...
최근에 이사왔으면 50% 감액 그리고 직장있으면 낮 시간동안은 그 지역에 없으니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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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술에는 장사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