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2022.03.23 12:34
식당에서 소주 가격을 5000원 하는곳이 늘어 나기 시작 하네요.
마트나 편의점에서 백 몇십원 오른가격으로 판매를 하는대..
식당에서는 한번에 천원씩 올려 버리네요..
물론..
그 안에 가게 임대비 종업원 임금 그리고 그간 못 올린 다른 식자재 가격 등이 포함 되어 있다 라고 말은 합니다만..
백원 이백원 오를때 한번에 천원씩 올리는것은 과도한 인상 금액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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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2022.03.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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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2022.03.23 13:05 장사하는 사람들 별수 있겠어요.
공짜아닌 무료 안주가 허접 해도 보통 두세개씩 나오는데 꼭 주류회사 술값 인상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주가 지만 공짜술(화식 등등) 아니면 마트에서 사다 저녁식사에 반주로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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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2.03.23 16:07
가끔가다 이용하는 길거리다방 커피값이 3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며칠전에 우연히 이용하려고 보니 불가피한 인상에 관한 장황한 문구를 써놓있더군요.
동전투입구에는 400원 (어찌보면 금액은 미미하지만 비율로 보면 25% 인상)
물가인상이 서민 실생활 바닥서부터 치고 올라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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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hgh 2022.03.23 20:45
계속에서 물가 점점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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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22.03.24 20:14
장사가 안되니 가격을 올리고 가격올리니 손님들은 더 안오고 악순환 아닌가 합니다.
요즘은 어느 곳을 가도 가격들이 상당해요. 오는 손님 몇한테 바가지나 마찬가지지요.
고속도로 자주 이용하는데 휴게소 음식은 정말 대단해요. 가격도 높고 음식은 개판이고,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이용객 편의를 위한게 휴게소인데 이건 뭐 톨비 받고 고객에게 휴게소에서 또한번 바가지고 참 너무 한다 싶은데 언론에서는 묵묵...... 몇년에 한번 얘기 나온것 같긴 한데.
라면값이 5, 6천원하니
음료수 병에 소주 옮겨 담아 가야 할까요?
저는 대형 마트에서 1.8리터 페트로 사다 즐깁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