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여지 없군요..

2022.03.06 10:03

테츠로 조회:999 추천:3

저의 매부가 지난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전주 끝날때 즈음..

새벽3시에 일어나서 밤에 10시까지 일을 하고 집에 와서 잠만 자고 다시 일 하러 나가는

강행군의 연속 이였는대..

같이 작업을 하던 동료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연락이 와서..

매부는 집에서 자가 진단 키트로 검사를 하자 그때는 음성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코로나는 보통 2~3일 정도 지나 봐야 알수가 있다고 하더니..

결국 선별진료소에서(밀접촉자로 분류 되어서)검사를 받고 다음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안방에서 자가 격리를 하게 되었는대..

다음날 동생과 아이들 모두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고 오늘 결과가 나왔는대..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네요..

동생내 부부 모두 3차 까지 접종 다 했고요..

아이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을 나이가 아니여서 (11살 8살) 백신 접종을 못 받은 상태 입니다..

그런대..

매부만 목(인후통)만 아프고 나머지는 멀정 하다고 하고..

동생과 아이들은 무증상 같아 보이더라고요..

오미크론은 정말 전파력이 대단 한것 같아 보이네요..

코로나 조심 하고 또 조심 합시다..

그런대..

요즘 확진 판정 결과를 무척 빨리 알려 주네요..

예전에 저는 검사받고 다음날 아침 10시가 넘어서 알려 줬는대..

이제는 9시 이전에 혹은 빠르면 검사 당일 오후 늦게 라도 알려 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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