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러시아 무섭네요...

미국이 명목만들어서 이라크나 아프카니스탄 침범 한것과 똑같아요.

러시아는 좀 더 무대뽀일뿐,,,

러시아가 핵이야기 꺼내니까 미국이 바로 비웃었죠 무서워 할 필요는 없을듯

돌아가는 상황보니 러시아는 제2의 북한이 될거 같던데 푸틴은 자국민들에게 맞아죽을지도 모름

군사 지식이 특별히 없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크라가 버티는 날짜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러시아가 견뎌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우선 현재 보급이 안 되다는 소식이 있으니 병사들이 이겨내지 못할 것 같구요.

철군의 명분을 찾아야 할 텐데 그 또한 명분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푸틴이 진퇴양난이 되지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철군해도 맨몸으로 복귀해야 할 듯 (유류 보급 안 되면 걸어서 가야지 별 수 있나)-협상이 잘 되면 살아서 가고 깨지면 죽어서 갈 듯

러샤 안팎으로 옥죄고 있으니 막판에는 다 죽자식으로 핵얘기 꺼내는 것 같은데.

핵 쏘라하면 명령 불복하고 총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듦 ( 핵쏘면 다 죽자는데 그건 아니다 싶을 듯)

협상 잘 돼서 푸틴이 철군하길 바래봅니다.

자국의 이익이 먼저일뿐...정의의 사자는 없습니다.

다만 합리적으로 보이려는 이유를 만들어서 남들 보기에는 그럴싸하게 꾸미는것과

궁색한 변명거리 만드는 수고 없이 멋대로 하는것의 차이일뿐이죠.

미국주도의 동앰에 빌붙는 국가들도, 공산권 주도에 빌붙는 국가들도 자기들이 처한 상황에서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연기에 불과한...

어제의 친구가 적이 될수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는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는 냉혹한 현실입니다.

푸틴의 저의가 따로 있을것 같네요. (엉뚱한 추측이지만)

시진핑에게 영구 집권 한수배우고, 명분 만들려고 전쟁 시작 했고, 전쟁중 지원도 받기로 한것 아닐까요.

충분한 목표 달성 할 때까지 할거라고 생각 해 봅니다.

푸틴이 뻘짓 하는 바람에 러샤 아주 지읒 된 것 같습니다.

철군한다 해도 이제 전범으로(국가) 몰려서 자국의 무기 쓴 거 손해에다 우크의 피해 물어줘야 하고

이제 온 세계가 손절했으니 수출 못해서 돈 들어올 구멍도 없고.

암튼 지읒 됐음. 이제 훗날 거래 허용돼서 무역 재개될 경우 우리나라가 선빵쳐서(그간 관계가 좋았으니) 무기 노하우 저렴하게 후려쳐서 사 오고 개이득 단단히 챙겨야할 듯.

그래서 나라의 지도자가 현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