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노인을 만나다. [스크롤압박 죄송해요...ㅜㅜ]
2022.02.24 00:40
어떤 인연이 되어서 제게 왔을까요^^*
오래되어 배터리도 사라지고 어뎁터에만
의존하는 할아버지 신세의 노트북 삼성 센스큐760...!
옛날엔 꿈도꾸지 못했는데 이렇게 할배가 다 된후에야
애틋한 조우를 해봅니다.
그래도 첫 만남이라 마냥 반갑고 신기하기만 하네요.
바라다 보는 제 눈이 초롱초롱 빛이 납니다.
얘도 영감이고 저도 그럭저럭 젊지많은 않은 나이 ㅎㅎㅎ
만났으니 재미나게 놀아보자 싶어서 여기저기 정보를 뒤적여 보고
설치도 해보고 돌아 댕기는 드라이버도 검색 해보고
탈탈 털린 정신 세계의 공허한 머리속에 이제 조금씩
낙서를 시작 하는거 같습니다.
아래로 조금 많이올려 짜증 나실지도 모르는 이미지들입니다.
참 ~~ 별로 영양가 없는 게시물임을 미리 양해 구합니다.
아무리 자게라 해도 너무 나대면 안되는데 송구하네요...ㅜㅜ
용기내어 자유롭게 의사 표현을 해봅니다 미흡하지만
수다스럽게 별스런 소리 섞어가며 내려 가보겠습니다.
바이오스 살펴보니 USB 부팅이 가능하여 PE로 부팅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램이 128메가 밖에 안되어요 ㄷㄷㄷ
첫 부팅은 이렇게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ㅜㅜ
까만건 바탕이고 흰건 글자인데 뭔 뜻인지...ㅜㅜ
부팅 실패하고 우선 간단 먼지제거 및 청소부터 해주었습니다.
20기가 짜리 IDE 하드면 그래도 제법 용량이 큰 편이군요^^*
할아버지 군번에서 갑자기 아저씨 군번으로 떨어지는 순간입니다.
최소 할아버지 소릴 들을려면 2.7기가 하드디스크 정도는 되어야 ㅋㅋㅋ
20.00GB 라고 선명하게 표기가 되어 있군요^^*
도시바 하드디스크를 필리핀에서 제작한듯 하네요.
패턴 고정용 테잎이 경화가 되어서 바삭바삭 부서질듯 합니다.
대신 종이 테이프를 잘라서 패턴 고정을 해주었습니다.
앗~~ 조오기 2002년 이라고 찍혀 있네요 ㄷㄷㄷㄷㄷㄷ
20년 하고도 1개월이 넘어가는군요 나름 골동품이라 인정 해봅니다.
입문자가 청소만 하면 전원이 안켜지던데
이번엔 웬일로 모니터 전원이 들어옵니다.
KIA 대기업 전용으로 나온것인지 도크도 함께 따라왔습니다.
자 ~~ 이제 도크위에 장착하고 전원을 넣어 봅니다...
완전 깰르르르르르르 하는 소음이 진동을 하며 팬이 돌아갑니다.
아직 살아 있는듯 제 마음의 감성을 더 자극 하는군요 ㅎㅎㅎ
솔직히 첨엔 당황 했는데 윈도우도 아닌거시 부팅이 되길래 ㄷㄷㄷㄷ
자세히 보니 리눅스란 글자가 눈에 들어와 ~~~ 어허~~~~
이게 말로만 들어보던 리눅스란 것이로군화 ㄷㄷㄷㄷㄷㄷ
켜지는 순간부터 골이 아프기 시작 하더니만
부팅 된후에도 한 발자욱도 움직이지 못하고...
PE로 부팅을 해서 하드디스크 구조를 보려고 하니 보이지도 않고....ㅜㅜ
뭘 어떻게 해놓았는지 알길이 없어서...
공부하는 차원에서 냅둬볼까 하다가도
골머리 아프게 공부 하다가는 탈탈털린 머리속이
더 비워질거 같아서 포기하고 밀기로 하였습니다.
내심 아까우면서....ㅜㅜ
가능하면 백업 해두려고 하였는데 뭐가 보여야 백업을 하지요....ㅜㅜㅜㅜ
입문자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면서 그냥
가볍게 XP나 설치 해보자 하여 그 옛날
구워둔 설치CD 스크래치 많이 생긴걸
시디롬에 넣고 부팅을 하여 설치를 시작합니다.
첨엔 설치가 잘 진행 되는가 쉽더뉘만 ㄷㄷㄷㄷㄷㄷ
중간 중간에 파일복사 실패가 뜨면서
또 다시 설치 반복을 하며 점점 늦은밤속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시디롬도 시원찮은 녀석이라 파일 복사가 중지된듯 하면
그냥 놋북 앞쪽을 슬며서 들어올려 흔들어 주니 다시 복사를 시작 ㄷㄷㄷㄷㄷㄷ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이런 화면을 만났고 .....
난 그저 옆에 큰 테스크탑 켜놓고 검색하여 따라서
마우스만 콕콕 눌러나갈 뿐이고.....
연결 되어도 인터넷이 안되는 윈도우의 물음에
건너뛰기 내지는 다음 버튼을 눌러 줄뿐이고.....
이래저래 온갖 발광을 다하면서 설치를 완료하고 바탕화면 까지 들어갔습니다...
할배 놋북이 점점더 큰 소리로 갤갤갤 거리며...
기침을 하시는데 용각산 이라도 드려야 할까 봅니다...ㅜㅠㅜㅠ
등록정보도 열어보고 그런데 램이 분명 128 이었는데
정보에는 192로 나타나는군요...
인텔 팬티엄3 프로세서 751메가헤르쯔 뿌듯 하네요
입문자가 XP설치를 다 하다뉘 ㄷㄷㄷㄷㄷㄷ
그리고 그 다음날 윈도우 2000을 설치 해보았습니다.
놋북 할배가 힘드시다고
느즈막한 인생에 이 무슨 고생을 시키냐고
자꾸만 입문자에게 야단을 치십니다....ㅜㅜ
캬~~~ 이거도 뭐 실패할걸 먼저 생각하여
설치과정 사진도 안찍었는데 한방에 설치가 되었네요....ㅜㅜ
이럴줄 알았으면 한땀 한땀 찍어 놓는건데 아쉬웠습니다....ㅜㅜ
다시 그 다음날이 되어서 할배를 괴롭히기 시작 했는데...
이제 설치된 운영체제를 PE실행후 고스트로 백업을 하고....
백업 해두었던 XP를 복원 해가지고.... 부팅후...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실행하고
트로트 시디를 들어보니 신바람이 납니다.
큐760은 양쪽 볼테기에 스피커가 있어서
트로트가 더 신명나게 들리는군요...^^*
그리고 또 그다음날을 맞이하여
회사 퇴근후 또 딴따라 음악을 듣다가
문득 인터넷에 어느분이 올려주신 KIA전용
윈도우98 고스트 파일을 풀어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역시 실패 할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도전을 했기에
고스트 복구 과정의 사진을 담지 못하였습니다.
하기사 위 사진도 많은데 이거까증 찍었다면
윈포 자게 사진용량 5메가를 초과하여 올리지도
못했지 않을까 생각 해보았습니다 ㅋㅋㅋ
외부에서 파일을 얻어 복구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진정한 센스Q의 영혼 이었는가 봅니다...ㄷㄷㄷㄷㄷ
이적지 잡것들은 모두 빙의되어 있었는가 봅니다 ㄷㄷㄷㄷㄷㄷ
드라이버도 모두 정상으로 잡히고 동작도 빠리빠리 한것 보니까
지 몸에 지 영혼이 지대로 들어간듯 하더군요^^*
요기서 사용자 이름이 넘 기본 스럽더군요 이름이 "기본값" ㅋㅋㅋ
바탕화면 까지 진입하고 아이콘과 작업표시줄 모두 센스있게 나와주더군요.^^*
pe 부팅으로 고스트 복구를 하였는데 이렇게 멋지게 Q짜를 보여주니
입문자는 내심 기뻤습니다 사실 마구 날뛰고 싶을 정도로 ㅋㅋㅋ
저런게 뭔지도 모르면서 막 실행을 해보고....
등록 정보도 보았는데 삼성로고가 뜨아아악 새겨져 있습니다 정품이네요 ㅋㅋㅋㅋ
사실 전 이거만 잘 나오면 땡입니다 ~~~ 딴따라단따 따라따라 ~~~~
비실비실 하던 시디롬도 "꽃을 든 남자"를 먹더니만
쉬이이잉 하면서 신나게 돌아갑니다.^^*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가 아니고 오디오 파일은
별도의 CD재생기가 플레이 해주는거 같습니다.^^*
꽃을 든 남자를 들으면서 배경화면
가득 채워주는것 세장 구경을 합니다.^^*
신체와 영혼이 딱 맞으니까 더욱 빠릿 빠릿하고
음악 소리도 맑고 청명하게 잘 나오고
삐리리리 하던 시디롬도 신나게 잘 돌아가고 ㅋㅋㅋ
가을 여름 겨울 순으로 배경이 아래에 구비되어 있네요 ㅋㅋㅋ
엑셀2000도 깔려 있습니다 실행 해보니 날렵하고 잘돌아 갑니다.
ㅋㅋㅋ 저 강쥐는 엑셀 종료시 오른쪽 개구멍으로 쏙 들어가 버린답니다 ㅋㅋㅋㅋ
파닥 파닥 떠오르는 메뉴들의 동작에 시원함을 느껴보며 여기저기 쑤시고 돌아댕겨 봅니다.
추억의 지뢰찾기 몇 번 클릭으로 빵 터졌는데 화들짝 놀랐네요 ㅋㅋㅋㅋ
이건 판매관리 프로그램 같은데 비번을 몰라서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외관 구경만 해봅니다 심스2000 점점 궁금해집니다.ㅋㅋㅋ
기본으로 탑재된 프로그램인데 한메타자교사 같은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목과 제 손은 어울리지 않는거 같습니다 저는 시컴디 손이 두개거든요 ㅎㅎㅎ
좋은 시간에 다시 타자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ㅋㅋ
요즘은 몇타나 나올라나 ㅋㅋㅋ
구리게 보일수록 레트로 스러운거 아니겠습니꽈 ㅋㅋㅋ
영한사전도 구비되어 있었네요 ㅋㅋㅋ
느즈막히 영어 막히면 저거 열람하면 될거 같아여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영어가 같을랑가 모르지만요 ㅋㅋㅋ
컴터 자판기 앞에 청진기가 있는거 보니까
이건 컴터 치료하는 프로그램 같네요 매직119 플러스 !!!
이렇게 저렇게 구경하고 돌아다니다 보니까 어느새
끝자락까지 내려왔습니다.^^*
"멀리서 보면 돌맹이 같은것 주워서 보면 보석 같은것" 이란
어느 싯귀절이 생각이 납니다.
귀찮고 걸리적거려 버림을 당하고 제가 만나서
자세히 관찰해보니 참 일도 많이 하고 공헌도
많이한 삼성센스Q760의 모습 이었습니다,
세월의 풍파에도 견디고 이겨내어 갤갤갤 소리를 내지만
그래도 마지막 힘으로 저에게 즐거움을 주는 Q760에게
오늘은 제가 곁을 지켜 줄것이라고 약속을 합니다.
내일은 또 어떤 이야기로 남게될지 기대만땅으로 감성
윈도우98을 종료합니다.^^*
편안하신밤 되십시요.
댓글 [24]
-
빨강모자 2022.02.24 01:11 -
선우 2022.02.25 16:34
빨강모자 사부님 인사 말씀이 늦었습니다 갑자기 업무가 생겨서요^^*
부족하고 볼품없는 게시물 정성어린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불어~~~ 2022.02.24 01:26
고전의 명수가 되시겠습니다. 편안한 취침에 들어가시길...
-
선우 2022.02.25 16:35
ㅋㅋㅋ 고전의 명수라면 걸베이를 말씀 하시는군요 사부님 ㅋㅋㅋㅋ
관심의 말씀 감사합니다 사부님^^*
-
지나다 2022.02.24 01:48
와~~~ 128MB의 메모리라니요??
저는 640KB의 XT가 내돈내산 처음이었습니다. ㅎㅎ
수백 번은 입력했던 사진 속의 윈2000 시디키는 아직도 외우고 있습니다. ㅋㅋㅋ
-
선우 2022.02.25 16:37
ㄷㄷㄷ 64키로바이트 생각만 해도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윈도 2000 설치의 명수이시겠습니다 시디키를 외우실 정도라니요^^*
관심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지나다님^^*
-
왕초보 2022.02.24 01:54
역시 황금손이십니다..
이 오래된 구닥다리를 살리셨네요...
저도...기념으로 보관중이 구닥다리를 꺼내봐야겠습니다..
-
선우 2022.02.25 16:38
ㅋㅋㅋ 언제나 흙손이라 관심을 가지고 금손 흉내를 내어보곤
하는것에 보람을 느낀답니다 왕사부님 구닥다리 엔틱한 컴도
구경한번 시켜주십시요 늘 관심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REFS 2022.02.24 09:37
신기하고 대단하십니다..옛날생각나네요 ㅎㅎ
-
선우 2022.02.25 16:39
선배님 보잘것 없는 글 신기하다 하시고 대단하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은 늘 마음속에 자리한다 생각합니다.
편안하신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SHIELD 2022.02.24 10:13
20년된 노트북 상태 엄청 양호 합니다
선우사부님의 손을 거치니 현역이 되네욤 ^_^
수고 많으셨습니다 ^.^ 용산각에서 엄청 웃었네욤 큰웃음 감사드립니다 (_)(_)..
-
선우 2022.02.25 16:40
저도 얼떨결에 생기게 되어 어찌할바를 몰랐는데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저녀석이 자꾸만 맘에 듭니다.^^*
보잘것 없는 유머에도 웃음 주시는 배포에 무한감사 드립니다.
쉴드 사부님 편안하신 하루로 마무리 하십시요.^^*
-
퉁가리 2022.02.24 11:02
용각산...ㅋㅋ 글 재밌게 잘 쓰시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끝까지 읽어가는 맛도 솔솔하군용..^^
윈도우98은 그 이전 툭하면 블루스크린 뿝어되던 윈도우95에 비하면 엄청난 안정된 os였던걸로 기억됩니다. ㅎ
엑셀의 저 똥개?는 그 당시 참 재밌다는 생각을 했었던거같네요 아니 신선했다고 해야 하나...암튼.....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감사 하네요...^^
-
선우 2022.02.25 16:42
ㅎㅎㅎ 보잘것 없는 글이었습니다 퉁가리님의 배려깊은 댓글로
제 마음이 위로를 받습니다 윈도95도 도전해봐야 하는데 일상이
조금 바쁘기도 하여서 틈나는대로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엑셀에 나오는 똥개는 볼수록 웃기고 귀엽기도 하답니다 ㅋㅋㅋ
-
나라하늘 2022.02.24 11:40
와 저게 머지 해야 되는데
저 모델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더 슬픈 하루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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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2.02.25 16:44
나라하늘님 다녀가 주시고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모델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더 슬픈 하루라 하시면
연세가 지긋하신 분이라고 생각하옵니다 ~~~꾸벅
저 모델보다 더 오래된 모델도 많지 않습니까
오히려 저 모델을 더 젊게 보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관심의 말씀 감사합니다.^^*
-
호롱불 2022.02.24 19:05
선우님~왜 캐 오랜만 이예요!!~~노인에게 새생명을~~수고 많으셨고 잘 봤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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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2.02.25 16:45
호롱불 사부님 여기에도 다녀가 주시고 안부 주셔서 감사합니다.
텅빈 머리속으로 거의 일년을 낭비한듯 합니다.
만사가 귀찮고 무기력한 날들이 연속되어 의미없는 시간을
낭비한듯합니다 이제라도 일상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일상 보람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
kang 2022.02.25 12:25
재주가 넘사벽입니다
저도 한재주 하는데 선우님 쵝오
-
선우 2022.02.25 16:46
kang님 귀한 걸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재주는 그야말로 숙련된 깊은 내공이 아닌
그저 성취감 느껴보려는 아마추어의 실력밖에
안되는것이 현실이랍니다.^^*
귀한 말씀으로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
ehdwk 2022.02.25 12:42
수고하셨습니다. -
선우 2022.02.25 16:47
동자 사부님 ^^*
소중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하루로 마무리 잘 하시고 보람 가득한 저녁 맞이하세요.^^*
-
럭키데이 2022.02.25 16:15
선우님 오랜만에 뵙는군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추억 가득한 물건을 얻으셨군요.ㅎㅎㅎ
윈도우98까지...ㅎㅎㅎ
오랜만에 추억의 물건을 보니 반갑네요.^^
잘보았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선우 2022.02.25 16:49
럭키데이님 부족한 게시물에 다녀가 주시고
귀찮으셨을텐데도 소중한 댓글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석 깊이 숨어있던 추억의 물건 먼지를 털고 다시 전원을 넣어보고
하는 행위자체가 이제 보람된 시간이라 느껴지는 나이가 된듯 합니다.^^*
귀한 말씀 주시고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저녁시간 보람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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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렇게도 맛깔나게 서술을 하셨을까나...하여 부럽습니다...허허허허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