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TV 토론회가 있네요..
2022.02.22 10:33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TV 토론회가 있다고 하더군요..
밤 11시 부터..
그런대..
후보가..
어제 초청4명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이 출연을 하는 TV 토론회라고 합니다..
메이저(?)4분은 8시 부터 시작을 하고..
나머지분들은 밤에 11시부터 시작을 하니 이것도 차별이라면 차별 있네요..
아무튼..
오늘 밤 11시에는 허경영 후보를 비롯해서 김동연 후보등이 나와서 토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대..
이글도 정치인가요..아니면 정보 인가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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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kevin 2022.02.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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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old 2022.02.22 11:44
차별이 아니라 2% 지지율 심상정이 포함되는게 특혜죠.. 나올려면 지지율이 높은 삼상정 대신 허경영이 나와야 되는건데
박근혜 토론할 때는 오히려 소수당은 못나오게 할려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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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로 2022.02.22 12:05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위에서 적은것 처럼 가장 먼저 시간..
어제는 8시에 시작을 했습니다..
거의 모든 방송국이 이 TV토론을 생중계 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지지율이 떨어지더라도 엄연한 후보 이고 이들에게도 공정한 기회(?)을 주기 위해서..
저녁 8시에 시작을 해야 어느정도 형평성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솔직히 4명의 후보가 2시간동안 토론을 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 입니다..
자신과 상대방 후보간의 토론을 한 사람당 6분 거기에 한 후보에게만 질문 하지 말고 다른 후보에게도 질문 하라는것은..
결국 어느 한 후보에게 치열한 질문을 하지 못하게 하자는것도 있지만 이 시간만 우물주물 지나면 나는 통과다 라는 생각으로
버티기를 한다거나 엉뚱한 말을 한다거나 혹은 다른 후보에게 엉뚱한 대답을 요구 한다거나..
이런 버티기 내지 토론의 질을 떨어 트리는 후보를 구분 해 내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적은것 입니다..
토론을 하려면 최소 4명의 후보가 3시간 이상 그리고 일대일 토론 같은 두 후보간의 날선 공방과 자신의 평소 철학등을
알수가 있어야 하는대 한 후보당 30분 정도의 시간으로 기조 연설 후보간의 질문과 주도권 대화 이런걸로 나눠사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다 라는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토론회는 최소 5번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모든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서 한번 그 다음에는 지금 처럼 4명 혹은 3명으로 그리고 나중에는 양자대결 내지 혼돈 일때는..
그 후보까지 토론을 하는 방식이였으면 합니다..
토론 횟수와 시간이 너무 짧다 라는것이 저의 기본적인 생각 이고..
방식도 조금 더 후보에 대해서 잘 알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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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夏秋冬 2022.02.22 21:45 코미디프로
허경영. 잼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