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는 말자고요..
2022.02.09 10:47
저희집은 코로나 선별 진료소 앞 골목집 입니다..
요즘 오미크론 여파로 하루 4~5만명 확진자가 나오는 시대에..
저희집 앞 선별 진료소는 정말 아수라장 입니다..
그런대..
그 와중에..
코로나 검사 받으러 왔으면 검사 받고 가시지..
검사 받는 줄 에서 슬며시 빠져 나와서..
왜 저희집 앞에서 담배 피고..
마스크 내리고 다니고..
담배 다 피고 왜 침 뱃고 그냥 가냐고요..
담배 피우지 말아 달라고 벽에 안내 글을 붙여 놓으면 뭐 하냐고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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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스 2022.02.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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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2.02.09 11:09
답답하신 심정은 공감가지만
버스정류장에 흡연시 십만원내라고 써붙여도 내는 사람도 있으니까 계속 붙여놓겠죠.
남들의 불편은 아랑곳하지않는 짓거리를 하는 작자들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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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병주 2022.02.09 11:15
집앞에 CCTV 설치하세요.. 그게 답 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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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대제 2022.02.09 13:28
코로나 검사 줄, 사진 여러장 찍어서 올려보십시요.
말로만 들으니 실감이 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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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 2022.02.09 20:15
사진찍고, 선별진료소 상위기관에 지속적인 민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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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iousMyLife 2022.02.09 20:37
사람들 잔뜩 모인곳에서 생각 없이 흡연이라니..
병원이 가까우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런점은 힘들겠군요. 침은 심하네요. 담배도 그냥 구석에다 한가득 버리고 갔을것 같은데요. 검사 받으러 온 분들도 오래 기다려야 하니 힘들죠. 진료방식도 바뀌고 종식되어 가는 분위기로 가고 있으니 여러모로 힘든점들이 해결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