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새로운 규칙?
2022.02.09 01:08
7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중국의 런쯔웨이(25)가 골인 직전 헝가리의 류 사오린 샨도르(27)를 잡아당기는 장면이다. 경기 후 비디오 판독을 한 심판진은 런쯔웨이의 행위를 문제 삼지 않았다. 오히려 무리한 코스 변경 등을 이유로 사오린을 실격시켜 런쯔웨이에게 금메달을 안겨줬다.
쇼트트랙 새로운 규칙 - “계주에서 터치 안 해도 실격 아님. 블록을 상대의 스케이트 쪽으로 밀어 넣어도 실격 아님. 결승선 직전 잡아 당겨도 실격 아님”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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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lee 2022.02.0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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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lee 2022.02.09 01:09
5일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 나온 ‘노터치(No-Touch) 금메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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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rㄹrㅇe 2022.02.09 01:32
중국선수 뒤에가면 괜찮아요 누구던지 중국선수보다 앞에가면 그 자체가 반칙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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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퍼 2022.02.09 01:33
어의 없고 정말 황당하네요. 베이찡 동계 올림픽이 추잡하구만요.
짤덕분에 진상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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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rㄹrㅇe 2022.02.09 01:37
그동안 편파적인 판정도 많았지만 이번에 역대급 판정이네요 두고두고 회자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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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2022.02.09 02:41
중국선수가 터치를 하지 않았다고 착각하는데 틀린 말임
터치를 하지 않은게 아니라 블루투스 터치를 하였음.
자세히 보면 불루트스 전파로 터치하는 장면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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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 2022.02.09 07:55
블루투스 아닙니다.
잘 보시면 장풍을 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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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2.02.09 11:21
남들은 의식하지못하는 신개발된 장풍과 축지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황금도금 소림사 출신 고수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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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스 2022.02.09 10:51
중국 미워할테닷. 이런데도 중국 가까이 하는자들도 미워할테닷.
7일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에서 나온 ‘블록(퍽) 밀기’ 논란이다. 중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판커신(29)은 경기 도중 손으로 블록을 밀어 상대 선수를 넘어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