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이폰..

아이폰?을 왜 어른들이 쓰시려구 ㅋㅋㅋ

그리구 아이폰에 아이튠 없으면 아이들이 애니랑 음악 못너차나요 ㅋㅋㅋㅋㅋ

난 걍 저나에 문자만 되면 ok라 쓰던거로 만족합니다 ^^*

저는 아이튠즈가 없었으면 오히려 이렇게 성공하지 못 했을거라고 생각하네요~

아이튠즈로 인해 불법으로 내려받던 미국 음원 시장이 조금씩 변했고

어플들도 양과 질 모두 괜찮은 수준으로 만들어졌죠.

안드로이드의 경우 루팅을 했던 안했던 쉽게쉽게 복제 어플을 넣을 수 있는 데,

아이폰은 아이튠즈 때문에 그나마 좀 낫죠(물론 해킹하면 복제어플 넣을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보다는 구매라는 개념이 훨씬 나은데다, 어플들이 고내히 아이폰 먼저 나오는 게 아니죠)

암튼 저도 매일 아이튠즈를 이용하는 데, 자주 이용하는 건 아이폰과의 동기화고

팟캐스트로 CNN Student 뉴스 다운, ESL, Talking About English

아이튠즈U로는 하버드 강의나 스탠포드대학의 아이폰 개발 강좌를 다운 받고는 합니다.(솔직히 U는 보지는 않아요 ㅡㅡ;)

암튼 불편한 점도 분명 있는 데,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아이튠즈 개념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단방향 동기화(ex MP3)하고 양방향 동기화(ex 어플) 개념만 알면 쉽게 접근 가능해요.

아이튠즈..금방 적응되더군요.

근가요? 아이폰 이전의 애플제품을 쓸땐 전혀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피쳐폰 사용할때 드라이버와 해당회사 툴 설치하는 수고 정도 ..그리고 아이폰은 아이튠즈가 잇기때문에 사용하기가 훨씬더 편함니다

사용처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mp3나 비디오 재생정도로 사용한다면 상당히 빡치는게 사실이죠^^

기타 제품은 usb처럼 그냥 꽂고 드래그 해서 그냥 넣으면 되니깐요 ㅎ

근데 아이폰부터는 아이튠즈가 장점으로 부각은 되는것 같더라구요^^

애플제품은 어느정도 사랑과 관심을 가져줘야 되는것 같더군요.

호불호가 갈리는 프로그램이지요.

저도 처음에는 낯섦이 주는 거부감이랄까 ...

쓰다보면 편리한 측면도 많고, 백업 부분에서도 탁월하니까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