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이 그리 재미 있나요?

저의 아부지는..

하루 종일 종편만 보면서 욕 하기 바쁘십니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런거 필요 없으십니다..

가만 옆에서 보면 종편이 잘 하는것은 사람 감정 놀이를 잘 하는것 같더라고요..

사실 이나 전후 사정 없이 무조건 그때 그때 감정으로 사람 가지고 노는듯 하더군요..

다시 생각 해면 절대 이런건 방송으로 적합 하지도 않을것을 그때 그때 자신들의 감정으로 이야기 하고..

나중에 사실이 아니지 않냐고 하면 개인적인 생각이었다 라고 말을 하거나 그냥 어물적 넘어 가는걸 잘 하더군요..

한마디로 방송을 출연진의 개인적인 감정을 늘어 놓는 곳 이라고 해야 할까요..

방송이 무슨 개인 놀이터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