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 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공동관리비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공동관리비/총 가구수 인데  이 부분이 가구수가 줄면

관리비가 올라가겠네요.

동 전체를 관리해야 하므로 부담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입주 가구가 많아지면 점차 줄어들겠지요.

전기료 같은 경우 세대 전기료 말고 공용 전기 요금 같은 것은 나눠서 부담을 해야 하는데 가구 수가 적으면 배당금액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입주 가구수가 반이라고 해서 두 배는 아니겠고 어느 정도  늘어나겠지요.

명세서 보면 한 해 쓰고 남은 것은 이월이 되고 일부는 적립되는 것도 있는 줄 압니다.

아파트 사는데 일일이 따져서 계산해 본 것은 아니고 그냥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빈집이 많다면 공용부분의 전기나 수도 요금은 다소 줄어들수 있습니다

세대 전기료는 쓰는 만큼 납부 하는 것이라 큰 차이는 없으며

고정비 경비원 관리사무소등같은 비용은 공실이면 세대주가 부담하는 것이라

그 부분이 세입자에게 전가되는 것이 아닙니다

각 세대별 아파트 관리비는 크게 줄지 않을 것입니다.

관리인 청소 전기 방제 설비 인력을 감축한다면 다소 관리비는 줄어들 것입니다.

입주자가 안찬다면 빈진때문에 관리비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입주자가 많을수록 분대되기때문에는 아파트는 그래야 줄어듭니다

분양이 되었다면 집주인에게 관리비 청구됩니다.

미 분양이라 하더라도 분양회사로 청구되었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즉, 안오릅니다. 

추가 하자면 분양시 관리비도 책정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책정된 관리비 이상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요즘 아파트 치고 미분양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분양은 되었지만 사람이 안사는 경우에도

관리비는 계약자에게 청구 되므로 살고있는 다른 세대에 피해는 없습니다.

주인없는 아파트가 있다면 관리비 가감요소가 있겠지만 주인없는 경우는 없을테고...

주인있는 아파트라면 비워놓고 거주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관리비항목을 부과되는게 원칙이겠죠.

개인적인 수도나 전기 사용료는 사용하는만큼 부과되니까 빈집이면 낼 요금도 없겠지만

공용적인 수도나 전기 사용료와 일반관리비,유지비등은 무조건 세대당 1/n 로 부과되어 빈집이라도 부과되는게 원칙이죠.

1층이라 승강기 사용안한다고 승강기 전기요금은 서로가 협의하여 조정 가능한곳도 혹시 있을지 몰라도, 승강비 유지비는 공동부담이 원칙인듯 

아파트 기본 관리비는 주거에 관계없이

현재 사는세대나,

빈집이면 주인세대가 부담을 합니다

아하

그래서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가 관리비가 적어요.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