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감이 있긴 함.
2022.01.22 12:45
받아만 가는 입장에서 당사자들만큼 그렇게 감정이입은 안되지만
여기 드나든지 근 3년은 된듯한데 지나친 감은 있다고 봄.
이곳이 지식 나누고 같이 발전하는 그런 모토를 표하곤 있지만
저건 좀 지나치다 싶은 부분은 있다 봄.
그분이 사용기 올리는 내용이 다른 사람 pe의 핵심부분을 거의 부품 해체하듯이 핵심부분을 파헤쳐서
이런 부분은 아쉽다 그래서 내가 이걸 이렇게 개선했다 그런 사용기가 대부분의 게시물 특성인데
그 부분에서 pe만든 사람의 자존심이랄까 그런게 상처를 입을 개연성이 높음.
이런 게시글에 대해 말이 있는건 이분의 게시글에서 풍기는 느낌이 그분이 의도했든 안했든
내가 너보다 한수 위야 이런 느낌을 제작자에게 준다는게 핵심인듯함.
그런 의도로 썻든 아니면 진짜 순수하게 연구적 마인드로 썻든 제작자나 제 3자가 그리 느낀다는건
좀 생각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함.
pe 올라오면 바로 해체 분해해서 까발기고 지적질 당한다면 그걸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짜증나거나 매우 분해하는 사람도 있을듯하기는 함.
해결책은 그냥 각자 제작하는 분들이 내 작품은 분해해서 윈포에 까발기는거 하지 말라고 단서를 다는 방법뿐 아니겠나 싶음.
그분도 나름 그게 거의 가장 중요한 일과중 하나로 보이는데 그분보고 하지 말라고 강요할수도 없는일이니...
다만 그 사람이 pe를 직접 받지 않은 상태에서 pe의 대략적인 구상만 보고 본인 나름대로 연구하고 만들어보고
그 과정을 올리는것까진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그건 타인이 하라마라 할수 없는 그 사람의 개인 권리에 해당하는 영역 아닌가 싶음.
다만 이곳 포럼 전체의 분위기를 위해서 자중해달라는 부탁정도를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정도가 답 아닐까 싶음.
이번에 일은 제작자가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만들었는데 바로 홀랑 김빼는 게시물을 올리니 화가 났었던듯.
그 새로운 개념을 보고 따라해보고 싶었을지라도 혼자 연구는 해볼지언정 그걸 게시물로 올리는것은 자체하는 마음이
같은 회원의로서의 배려가 아니겠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