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타잎 충전포트의 노트북에 USB 장치를 PD허브와 함께쓰면 문제가 있네요.

슬림하게 디자인된 노트북들은 외부단자가 오직 Type-C 포트만 있는것이 많은데요

충전과 외부장치를 동시에 쓰기우해 PD지원 허브를 사용할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쓰다보니 충전은 잘 되지만 장치인식에 가끔씩 트러블이 발생하네요.

PD 허브는 HDMI 2.0 출력이 지원돼 4k@60hz 외부모니터로도 사용하는데

이 허브로 충전할경우 가끔씩 연결이 끊기기도 하며 허브에 꼽힌 다른 USB 장치도 그렇습니다.

특히 부팅시 인식불능의 문제도 있어 PD 허브를 다른거로 바꿔봤는데 역시 얼마 지나면 같았습니다.

결국 다른 C포트를 충전 전용으로 사용하고 PD허브는 허브 전용으로 하여 해결됐는데

결론적으로 노트북 충전과 USB장치 동시사용 용도의 PD허브 사용은 고려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은데

다른분도 그런가요?

사용 노트북은 갤럭시 북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