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눈 ~ 쏟아지네요
2022.01.19 10:10
아이좋아라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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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종지6465 2022.01.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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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이유 2022.01.19 11:22 아. 악마의 똥가루 ㅠㅠ
우리 회사 여자 김대리 전에는 눈 그렇게 좋아하더니
운전하면서 겨울 두번 지나고
요즘은 눈만 보면 씨발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눈에 미끌어져서 사고만 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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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 2022.01.19 11:24
점심은 뜨끈한 감자탕이나 먹어야 겠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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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초보 2022.01.19 12:58
비상...어제 저녁부터 문자에...무조건 오늘 새벽에도 비상시간 변경문자...대기발령...결국 대설주의보에 따라..나가야하는 상황...그만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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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2.01.19 14:40
눈내린다는 예보만 있으면 미리 뿌려놓은 염화칼슘이 길바닥에 하얗게 널려 있는데 눈이 안오는것보다는 좋은일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내의 눈을 치우는것도 경비하시는 분들만 하는것도 못할짓이고
무슨 이유로든 집에 계신분들이 조금씩이라도 도와주면 눈치워서 내가족과 주민들의 미끄럼 방지되고 운동도되고 좋을텐데
매번 하시는 분들만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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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 2022.01.19 16:23
그게 늘 문제인 것 같더군요 눈 오면 자동적으로 나가는 사람도 있고 단 한 번도 안나오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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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2.01.19 20:52
무슨 재해현장이나 보여주기위한 쑈를 사진찍어 연기하고픈 분(?)들은 자기 집앞이나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눈 쓸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연기만 하라던 연로한분, 조석으로 말바꾸기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분, 오르락 내리락 지지율에 거론되는분등
평소에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게 보여주기위한 쑈쑈쑈 천번만번 하는것보다 진실성있고 제대로된 인간적인 내면을 보여주는것일텐데...
그런 일화가 있었다면 벌써 신문일면 장식하고도 남았을텐데,
감나무 심자마자 자그마한 나무밑에 감떨어지기 기다리는것보다 더 어렵겠죠?
서울도 눈이 많이 오는 군요. 이곳 포천도 장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