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공유기의 전자파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자파에 의한 피해두 사실 무시 못합니다.

될수록이면 유선이 속도 면에서나 보안면에서나 좋습니다.

무선 라우터 깜빡이가 신경 쓰이신다면 라우터 신호등 끄는 방법두 있습니다.깜빡거리는게 밤이면 거슬리죠?ㅋㅋ

요즘 라우터는 시간에 따라 밤엔 꺼지도록 설정두 할수 있구요 아예 끄게두 할수 있습니다.

신호등이 신경 쓰이시면 참고해 보세요 ~~

휴대폰 전자파는 생각해 보셨는지요

세월이 좀 지나서 전자파가 (의학적으로)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뚜렷하게 증명되기 전까진,

우리 모두가 일종의 마루타가 되는 겁니다. --;

저도 처음에 무선을 사용하다 기분이 이상해서 유선으로 바꾸고

각 방마다(4개) 문에 구멍을 뚫어 사용했는데 선 때문에 집사람의

잔소리에 전력선모뎀으로 바꾸어 사용하다가

아파트를 이사하니 각 방마다 인터넷단자가 있어 전력선모뎀이 놀고 있습니다

전자파 영향은 유무해를  떠나 한번 찝찝하니까 계속 마음에 걸리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주파수?) 영역에 따라 구분될 뿐, 햇빛이나 자외선, 적외선 등 모두 전자기파(줄여서 전자파)에요.

또 지구 뿐 만 아니라 대부분의 천제에서 전자파를 뿜어내고 있구요.

다만 에너지가 강하냐 약하냐에 따라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데,

지구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인체에 무해하니까 아직까지 살고 있는 거겠죠~

대신 외계 천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자파 등을 조사할 때는,

지구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영향를 덜 받고자 지구 밖에 안테나? 등을 설치하고는 합니다.

(전자파 뿐만 아니라 가시적인 것들을 관찰하고자 할때도 우주에 카메라를 설치하고는 하죠, 허블처럼요)

암튼 제가 하고자하는 말은 전자파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것이며

시중에 파는 무선제품은 대부분 안전검사를 마치고 판매가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안전검사를(무선랜 뿐만 아니라) 해도 해를 받는 사람은 있어요, 사례도 몇 번 봤구요.)

전자파를 조심은 하되,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근처가 지상 전철 + 인근 야산 DMB 및 HD 중계전파송신국
(각, 지역별로 야산에 남산이나 관악산 에서 받은 것을 받아서 증폭후 송신하는
탑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전기선, 구형 전화단자함 (기사가 맘먹고 공짜로 전화
할려면 얼마든지 가능한 곳) 등등 의 요소가 많지만 그냥 잘 살고 있습니다.

하하... 저희집은 워낙 오래된 집이라 문이 나무라서 (원래 다 나무잖어!) 문 끝을 살짝 깎아서 선 연결하곤 합니다 ^^;

몸이 느낀다면 그건 뭔가 있다는 뜻이죠.

저는 유선 모뎀에 전력선 모뎀을 사용하여 그런 문제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이 가전 기기에 대한 정신적 스트래스를 받는 분들이 있더군요.

시작 장애인분들은 이런 분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보고 느낀걸 생각하는 면에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만들게 된다는겁니다.

전자기파가 정말 의학적으로 인체에 해로운지는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저도 머라고 설명하기가 그렇습니다.

(전자파에 대한 이해)

여러분들이 전자파에대해 굉장히 민감 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파통신 분야에 30 년이상 종사하면서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나름 결론을 내려보면

인체에 해를 끼치는 고주파의 범위는 딱 잘라 주파수 얼마부터 이렇게 분류 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 경험으로 보면

Ghz 대역(기가헬쓰)은 영향이 있습니다. 송신기의 출력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10 킬로와트급 출력(효율 50%면 입력 20킬로)의 레이다 주파수 경우 지향성 안테나 전면에 있는 나무가 자라지 못합니다.

안테나 전면 약 십수 미터에 형광등을 두면 점등이 될 정도의 전계강도를 가지고 사람이 서있다면 영향을 받을게 확실하지만

기가헬쓰대역을 쓰는 핸드폰 공유기 등등 작은 출력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기가헬쓰 이하 대역에서는 도체(인체포함)의 표면을 가열하는 표피효과가 거의 없다고 보아 지므로 개인적으론 무시할 정도라 보며 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는 전파에 둘러 싸여 살고 있습니다.

스펙트럼 분석장비를 가동시켜 측정해보면 저주파 대역에서부터 기가헬쓰 마이크로파 대역까지 빈틈없이 전파들이 우리몸을 관통하며 날라다니지요.

방송국 출력이 대개 50킬로와트 -100 킬로와트급이니 남산타워에서 서울시내 전역에 막강한 전파를 뿌린지 수십년이상 지났지만 타워 주변에 별 이상징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주변 기기 송신출력순으로 보면 전자레인지(500와트이상)>핸드폰(500밀리와트이하)>공유기(100밀리와트)>

그리고 컴퓨터 본체에서 발산하는 저주파대역(1 메가헬쓰-100 메가헬쓰)의 전파도 무시 할 정도지만 나옵니다.

문제는 기기를 켜는 순간 나오는 피크 파워인데 핸드폰이 수시로 송신을 반복하므로 될 수있으면 멀리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저출력으로 무시할 만하지만 켜는 순간 즉 모든 제어회로가 송신 제어 작동 하기전 순간 모든 출력이 나가는 극히 짧은 시간이

존재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공유기나 여타 기기들은 제어회로가 작동한 상황에서 온 오프가 없으므로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