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꽂힌 노래..금잔디의 오라버니
2022.01.13 16:14
왜 아렇게 귀엽죠.
누가 그러드라구요.
나이 먹은 사람들은 요새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빠른 음악을 귀에서 따라가지 못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7080 노래나 토로트를 좋아합니다.
https://youtu.be/CusFi4cJfT4
https://youtu.be/dUo9fNlMb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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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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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높고구름은뭉게구름 2022.01.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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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나루터 2022.01.14 06:12
어릴때 할아버지가 부르던 황성옛터 같은 트롯을 좋아하다가 고교때는 포크송을 좋아했고 대학초기에는 락에 빠졌다가 지금은 재즈 발라드곡이 참 좋아지더라고요.삶의 내면속에 침잠해 들어가는 깊이가 느껴지기도 하고요. 음악이란게 세월의 흔적이 자기속에서 경험적으로 체화되서 자기만의 특성을 갖는것 같아요..마치 개개인의 개성처럼
듣는 것도 시간이 지나니까 달라지더군요.
한때는 이런 트로트곡을 주로 들었는데 식상해져서 색소폰 연주 듣다가 그것도 시들해져서 요즘은 노래 안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