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바 일 백신 패스 QR코드 어르신용 편한것 없을까요?

정보는 감사하지만 각가정마다 사정이 있는겁니다. 위에 적었지만 잘해보자고 하는것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패스조차 잘 못해 먼거리 시장다녀왔다며 저녁에 말하시는 어머니를 보거나

오늘 처럼 추운날씨에 모여서 시위하는 사람들 보면 마음이 무거워지는것도 현실이 아닐까요?

왜 언급도 안한 미접종이니 후진국 예긴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글에 적었지만 최대한 빠르게 3차 접종 전부 완료했습니다.

쿠브도 해봤는데 이건 PASS 이것과 결합되는 형태로 인식되더라구요.. 아이콘만 누르면 바로 QR창이 뜨긴 하는데

장시간 사용안하거나 엉뚱한걸 누르거나 하면 비번을 물어오기도 하더라구요.. 비번입력창이 랜덤.. 4번이 어디 있지하다

위치가 제각각이니 그사이에 화면꺼짐.. 굉장히 당황하시고 또 켜고 금방 포기해버리세요. 몇번씩 알려드려도~

제가 학생때 사고를 당한적이 있으신뒤론 새로운걸 받아들이는걸 굉장히 꺼려하세요~ 문자도 못하시고.. 끙

확실히 QR코드 뜰때마다 변화하는걸 봐선 이거에 적응하실수 밖엔 없긴 한데.. 훔.. 비번이라도 안물어보면 좋을텐데요

카톡도 가입안되어 있으시니 저녁에 가입해서 확인해봐야겠네요~ ^^

아.. 스티커라면 폰에 붙이고 다니면 되는거군요~ 이걸로 마트나 백화점 등만 이용가능해진다면 문제 없을꺼 같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

넵. 근데 이게 되려면 시간좀 걸릴듯해요.. 어제 예길 들어보니 이상하게 어머니 굳은살때문인지 새폰인데도 아이콘 건드려도 실행이 안될때가

많아요.. 영혼을 다해 꾹누르는 느낌이라고해야 하나.. 뭔가 미묘하게 누르세요.. ㅡ_ㅡ;;

여튼 뭐 잘 안되서 바코드 든분께 아들이 해준건데 폰넘겨주시면서 해달라고 하셨는데.. 그분도 연세가 좀 있으신분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분도 네모난 바코드 보여주면 찍기만 하라구 했다구... 잘모른다고;;;

이런 상황에 스티커에 신분증.. 반대쪽엔 아주머니 바코드 기기 손에쥐고 있고..

흠... 서로 난감한 시츄에이션이 생길거같은 그림이 떠오르네요~ 뭐 차차 나아지겠죠

새해에 이제 곧 신정 대목 준비하신다고 여기저기 많이 다니시는거 같은데 불편하다고 난리세요..ㅠ_ㅠ

스티커붙은 신분증을 가게 사장이나 직원에게 직접 보여주면 됩니다. 휴대폰 필요없습니다. 휴대폰은 늘 가지고 다니니 그 케이스에 신분증을 넣고 다니라는 것일뿐...

백신 스티커는 QR코드가 아니라 단순 확인이라서, 최근 강화된 패스정책으로 QR코드 확인이 안되면 출입을 못하게 하는 식당이나 마트가 있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등에서 백신스티커 보여줬지만 QR코드가 없다는 이유로 출입거부 당한다는 글이 최근 많이 보입니다

저도 패스위젯을 해뒀는데 카톡위젯도 비슷하네요.. 이것도 저녁에 해드려야 겠어요~

근데 패스위젯은 가끔 비번을 물어보더라구요 버튼 입력창이 전화걸기 입력창처럼 순서대로 정렬이 아니라

숫자가 랜덤 배치되어서 이거 뜨시면 뜨헉~! 하시고 숫자버튼 찾다 액정 화면이 꺼짐... 쿨럭;;

스티커는 역시나 제주변 사람은 모르더군요...저보다 더 어린친구인데 앱을쓰니까 그런거 있는지 몰랐다고..

왠지 그런곳 많이 있을꺼 같아요~ 간단한거 같으면서도 쉽지 않네요~

 그건 그 직원 또는 사장에게 "한소리"하면 됩니다. 모르고 하는 말이니...알더라도 자기들이 귀찮으니 그럴 수도 있고...

 따지면 됩니다. 실컷 따지고 할 소리 다하고 다른 마트 가면 됩니다. 그런 곳에 물건팔아줄 필요없죠...

그자리서 전화 걸어서 신고하던지 민원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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