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은..

잘못알고 계시네요.

BTS 맴버들 트롯부른영상 엄청 많고요.

최근 전세계 최고의 BTS히트곡이 진이부른 슈퍼참치입니다.

[CHOREOGRAPHY] Jin of BTS ‘슈퍼 참치’ Special Performance Video - YouTube

이곡을 일본에서도 부르는데 일본해라 번역안하고 동해라고 그대로 번역해서 듣습니다.

어린애들부터 어른들까지 슈처참치 춤 따라하고 난리죠.

트로트라면 저급문화에 B급이라 생각하는게 이상한겁니다.

트롯가수중 상당수가 여러장르를 하다가 트롯가수가 된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장르 소화가능한 트롯가수가 많죠. 능력과 기술이 엄청난 세계인겁니다.

흔히 말하는 고이고 고여서 석유가된 세계죠.

뭐 꼭 트로트만이 아니라

노래를 떠나서 방송국 놈들은

뭐 하나 인기 있으면 그냥 죽자고 다들 따라하는거 나는 그런게 싫어요.

지금은 또 스포츠 예능이 난리죠.

그러니 골때녀 방송 조작 논란도 생기고요.

방송국은 돈이 되는 광고가 붙어주는 시청률이 우선이라서 인기있는 프로그램을 따라가는 것이

당연하죠.

저는 BTS 노래는 자막없이는 가사도 안들려요.

전 트로트 좋기만 한데,,,

TV조선에서 트롯 경연 프로그램 인기있으니까 다른 방송국도 다 따라하고.....지금도 다 그런 종류의 방송 편성만 한다.

뉴스 아닌 뉴스인 개 같은 패널들 나와서 머리에 똥밖에 안들었다는 것 표시하는 방송 아니면 트롯 방송!~~~ 

이렇게 할거면 YTN, 연합뉴스가 훨씬 좋다고 생각.

또 TV조선의 다른 계열 방송도 다 그런 것 재방송, 아니면 그 아류의 방송만 한다. 참 한심함.

종편이 생기면서 국민들이 보수,진보의 틈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종편은 보수의 편파적, 일방적인 방송이 많은게 아쉬움을 남겨.....

개인적으로 종편이 이런식의 방송을 한다면 없는게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

※P.S : 많은 사람들이 뽕짝과 트롯을 구분 못하고, 같다고 생각한다는 것. 트롯은 throat에서 파생된 말로 목구멍으로 장난친다는 말.

요거에 할말이 많지만 말재주가 없어서 될려나 ㅠ

언제 부터 노래 잘부르는게 소리가 꽥꽥 질러대는 ....

노래는 감성을 자극하는건데

대따 소리만 질러대는 경연대회 

전 아예 안봅니다 

장르 불문 소리만 질러대는 

고음불가는 노래도 못부르는 세상인가요 ㅎㅎ

넋두리입니다 ㅠㅠ

서태지 이후의 토롯 불모기에 트롯을 설파 했었드랬습니다.

당시엔 나름 편애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였는데 지금은 역전<은 아니고 샤이 트롯>이 된거라 생각 합니다.

음악적 쟝르를 부러 꺼릴 필요는 없을겁니다.

다만 개인적 생각으론 종편이 의례 그렇듯 억지스러움과 과도한 투투투머치함 이 보기 거북한 뭐 그런거...

미쓰...를 거론하며 애들한테 화장 떡칠하여 상품화 하는 작태는 그냥 한심하게만 보일뿐

사실 그런 모습이 반작용하여 불호를 만든단 생각따윈 안하는 편파성향이니 ㅋㅋㅋ

간혹 트롯을 엔까와 비교하거나 그렇게 접근하시는 분들 봅니다.

그러나 각 나라마다의 언어와 소리의 표현이 다름에서 오는 착각이라 생각 합니다.

일본의 음악은 아마들 아실테지만 우리처럼의 중간박자가 없었습니다.

판소리의 구음이라하는 그런류의 소리내기 창법이 그쪽은 없었어요

같은 서양음악이 일본에 들어가서 엔까가 되었다면 우리에겐 서양음악이 한서린 판소리처럼 꺽기라는 독특한 창법과 만나 전혀다른 음악이 된거죠

제 의견을 말하자면 비슷할진 모르나 다른거란겁니다.

뿌리는 엔까가 아닌 서양음악 이구요

대체로 소리공부 했다는 사람들의 트롯 실력이 두드러지는 이유 일겁니다.

우리의 판소리 창 이란음악이 꺽기의 원조 아닐지 말입니다.

간혹 민족음악이니 하는 억지스런 표현만 아니라면 우리 판소리의 현대화된 버전 쯤으로 받아들여도 되지 않을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종편의 트롯방송 그리고 자연인 아닌 자연인들 은 그냥 건너뜁니다.

그거아님 그 방송이야 북한찬양인지 국가험담인지 모를방송 아님 안하는곳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