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에서 배경 투명하게 할려면....
2021.12.25 20:50
요즘 LP하고 CD 정리하면서 사진을 편집하고 있는데 피사체와 배경이 뚜렸한 경우는 나름 해결했는데
아래와 같이 피사체와 배경이 비슷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실력이 초보인지라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나름 하고 보니 그냥 보면 표시가 안나는데 배경을 까만색으로 해서 보면 안쪽과 바깥쪽 그림자 부위가 색이 퍼져서 엉망진창으로 됩니다.
CD 밖 흰부위와 CD 안쪽 홀부위는 같은 투명 농도로, 그리고 홀 바같쪽 둥근부위는 반투명으로 하고 싶습니다.
포토샵 고수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14]
-
내가사는이유 2021.12.25 21:27 -
mansek 2021.12.25 21:47 생노가다 맞습니다.지우고 배경 바꾸어 보았습니다.
힘들어 못합니다. ㅎㅎ
-
미리내i 2021.12.25 23:33
오호!~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그런데 생 노가다라고 하셨어 초보자는 무셔버!~~ ㅎ.ㅎ
되도록이면 바탕을 그대로 하고 싶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빨강모자 2021.12.25 22:02 링크 : https://windowsforum.kr/index.php?mid=gallery&page=2&document_srl=17139863&comment_srl=17209130&rnd=17209130#comment_17209130
사유: 첨부파일 용량 제한
--- 얼마전에 배운 내용으로,,,,,실습을.....
마술봉으로 적절하게 선택 -- Cttl + Shoft + I --- Ctrl + C --- Ctrl + N (배경투명 ) ---- Ctrl + V ---- Ctrl + S (저장) :: 자겁 끝
요렇게 했어요.. 배운대로 한게 맞는듯 헌디..... ( 우너본 무훼손의 원칙 그대로 했네요.. )
-
미리내i 2021.12.25 23:35
답변과 링크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림 사이즈가 커서 용량이 좀 되죠.
위의 방식대로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찐 주말 보내세요.
-
heykevin 2021.12.25 22:15
아래 2개의 파일중 아래쪽의 2번째 파일을 저장하시면 png 파일로 저장됩니다.
포토샵에서 열어보시면 바깥쪽과 안쪽은 투명하게 처리되어 보일겁니다.
사이즈가 너무 커져서 가로 세로 2000 픽셀로 리사이즈 했습니다. 출력하셔도 충분할 거에요.
-
미리내i 2021.12.25 23:50
멋집니다.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 4천장의 LP와 CD를 24Bit-192KHZ로 리핑 하고 있는데 언제 끝날지....
파일 용량이 워낙 큰지라(음반 한장당 약 3~4Giga) 백업 보관도 어렵고......
-
knada 2021.12.25 23:52 저도 해보고 싶어서 했는데 조잡하지만 무척 힘드네요
그래픽 작업하시는분들의 어려움과 실력을 체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미리내i 2021.12.25 23:55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를 하면서 해보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던데 한가지만이라도 확실하게 하는 법을 알고 싶네요.
포토샵 공부를 처음부터 해봐야겠습니다. 툴도 많아서 사용법도 잘모르고 해서리....
-
타임머신 2021.12.26 09:15
그런데 시디를 24비트 리핑하면 음질이 더 좋아지나요?
소스(CD) 이상 좋아지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만...
-
DarknessAngel 2021.12.26 10:41
24가 아니라 240으로 설정해도 소용 없습니다
-
미리내i 2021.12.26 22:00
이 것 때문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말이 많죠. 가청주파수(可聽周波數) 말 그대로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대역을 말합니다.
그 주파수 대역은 20~20,000Hz 이라고 하죠.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그 대역이 좁아진다고 합니다. 제가 24Bit-192KHZ로 리핑하는 이유는
가급적 음반이 가지고 있는 그대로 보관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참고로 인간이 귀로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을 가청주파수(可聽周波數)라 하고, 인간이 눈으로 볼 수 있는 대역을 가시광선(可視光線)이라고 하죠. 한자로 풀이하면 굉장히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시광선이라고 하면 무지개 색, 즉 빨주노초파남보(赤朱黃草靑藍紫)입니다. 사람들은 적외선, 자외선이란 것을 말로는 많이 하지만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빛을 스펙트럼으로 비추면 무지개 색이 나타납니다. 그 색들이 가시광선이고 그 것들을 직선으로 놓고 빨간색 밑으로 즉, 빨(적색), 한자로 붉을 적(赤)외의 선(線)을 적외선(赤外線)이라 하고, 보라색(자주색), 한자로 자주색(紫) 밖으로의 선을 자외선(紫外線)이라고 합니다. 자외선과 적외선은 인간이 온도는 느끼지만 볼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무색(無色)으로 보입니다.
인간은 이 색들 이외는 볼 수가 없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개들은 가청주파수와 가시광선이 인간들 보다 대역이 훨신 넓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안들리고 안보이는데도 개들은 귀를 쫑긋 새우거나 그곳을 바라보죠.
-
PreciousMyLife 2021.12.27 11:19
시디는 이미 디지털 데이터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샘플 레이트는 의미가 없습니다
시디 한장을 복사하면 한장인것과 같은 거죠
말씀하신 내용은 최초 아날로그 데이터를 저장할때의 이야기구요 -
미리내i 2021.12.28 00:17
LP 리핑을 말하는 겁니다. CD라도 위의 CD처럼 SACD라면 달라지죠.
확대해서 픽셀 단위로 영역을 선택해야 되겠지요.
순 쌩 노가다라서 포토샵의 선택 관련 플러그인이 여러 종이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