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먹고 말았습니다..

잘하셨읍니다

"많이아프면 해열제 먹는게좋습니다 " 라고 원장님이 말씀하시드라고요

저도 어제 같은시각에 화이자 맞고왔내요

1차 2차는

주사 맞은 부분만 몽둥이로 몇대 맞은거 같이 아파도 참을만 했고

어제 맞은

3차는 간질간질 만 합니다

저는 아직 부스터 샷은 안 맞았지만 1차보다는 2차가 덜 아프더군요. 다행입니다.

제 집사람은 1차보다 2차가 더 아파서 부스터샷을 맞아야할 지 고민 중입니다.

저의 경우는 1차 때는 아무런 부작용도 없었고, 2차는 약3일간 온몸에 진땀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3차는 겁이 나서 망설이고 있는 중입니다.

1차, 2차 아스트라 제네카였습니다.

방금 3차 화이자 맞고 왔는데.. 아무렇치 않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ㅎㅎ  그래도, 아프지 않아서 좋기는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깨 운동 겁나게 했고 맞은 후에도, 겁나게 돌려서 그렁가.. ㅎㅎㅎ  나이 48, 몸무게 87, 키83 이고, 하루에 푸시업 50회 정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루틴입니다. 기본적으로 운동을 하는 영향이 있을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사람마다 특성 타는군요

집사람이 백신맞은사람 맞냐고 물어봅니다 

생각해보면 심리적인게 영향을 주는것 같아요 

아플땐 술이 최곤데...

몸조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3차 맞고 2주 지났네요 이제 ~~ 저도 다행히 3차때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물론 1차 2차때도 크게 증상없긴했고요 !!

사람마다 정말 다 틀리더군요 모더나 3차 맞으신 저희 부모님은 어머니는 진짜 힘들어하셨고 아버지는 증상이 하나도없습니다. 

먼 차이인지 진짜 모르겠네요 ㅎ

저도  이번주 수요일에 3차 부스터샷(모더나)을 맞았는데 1차.2차와  마찬가지로  그냥 맞은거 같지 않습니다.어디가 아프거나  심지어 두통도 없 습니다.체질상 백신에 최적화된 몸인가 봅니다.맞고 약간이라도 증상이 있으신분들 빨 리  건강한몸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좋은 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