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함 공유, 인터넷사에 문의하면 해주나요?

안하여 줍니다

일반업자에게 돈주면 가능 할수도 잇습니다

검색해보면 3456번에 케이블선 1234번  찝어지게 넣으시면 돼요..

구형이면 구리선으로 되있는듯 한데요.

위에 단자함연결의 의미는 아마도 UTP로 배선된 요즘 건물에 해당할듯합니다.

구형에선 UTP를 추가로 설치를 해야 하는데 문제는 방과 방사이의 선이 지나가는 통로가 무척 좁다는겁니다.

보통 두개의 선은 지나갈수도 있지만 일반인들이 무턱대고 작업했다가는 선이 모두 끊어질수도 있습니다.

요즘 건물이라면 정말 간단히 전체 방을 인터넷이 가능하도 록 할수있지만 말이지요. 글로 하기엔 좀 어려울듯 하네요. ;;;

알고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 링크에 강좌가 있는데

전화선만 안건들면 되는데 가까운데 사시면 해드리고 싶네요.

https://windowsforum.kr/?_filter=search&mid=lectur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8B%A8%EC%9E%90%ED%95%A8&document_srl=1015524

벽체 배관은 구조가 간단합니다.

플라스틱 주름관이 단자함까지 연결되어 있거나 혹은 다른방 전화 콘센트 거쳐 연결되어 있을 겁니다.

전화 티브이 안테나 콘센트는 거의 쓰지 않으므로 우선 전화 안테나 케이블(아마 파란색 2가닥과 동축)을 콘센트 연결분리 시킨후 나일론 로프 가늘면서 질긴것으로 잘 엮어 테이핑하여 배관속을 걸림없이 통과 할 수있도록 충분한 길이를 준비합니다.

단자함에 도와주는 누가 지켜 보면서 방에서 전화선을 당기면 움직이는 통신선이 있는데 그걸 표시해두고 플라이어 같은 것으로 잡아당기면 나일론 줄과 같이 통신선이 빠져 나옵니다.

 나일론 줄에 UTP 배선 껍질을 벗기고 동선 여러가닥 꼬아서 연결하고 테이핑하여 매끄럽게 배관속을 움직이게 한다음

방안에서 역순으로 나일론 줄을 당기면 UTP 케이블이 끌려 옵니다. 만약 힘들게 당겨 진다 싶으면 다시 뽑아내어 케이블 표면에 퐁퐁이나 비누 그리스기름 등 윤활제를 발라가며 방안에서 당기면 쉽게 넣을 수 있습니다.

배관 굵기가 UTP 3 선 정도 들어가나 힘이 드니 1-2 선 정도 넣으시면 여러 용도로 쓸 수있습니다.

보기싫은 전선 노출을 매립으로 말끔하게 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