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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14:26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신제품의 코드를 완성시키면 대부분 곧바로 이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MS가 지난 주 윈도우 비스타 서비스팩 1(SP1)을 완성했지만 입수하기까지 3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발표한 것은 조금 놀라운 소식이었다.
그러나 MS는 11일(미국시간) 방침을 변경해 15일부터 볼륨 라이선스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테크넷(Technet)과 MSDN의 개발자 프로그램의 일원도 2월 하순에 소프트웨어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MS는 일반 고객은 3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보류하고 있는 주된 까닭은 MS가 아직까지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그 문제는 서비스팩의 설치 후에 일부 하드웨어 기기의 드라이버가 동작하지 않는 문제이다.
MS의 마이크 내시 부사장은 블로그를 통해 “이것은 SP1의 업데이트 과정에 대한 기기 드라이버가 재설치 될 때의 방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지 드라이버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이러한 드라이버는 윈도우 비스타의 RTM판(Release to Manufacturing: 제조 공정을 위한 출시)에서는 동작했고 윈도우 비스타 SP1에서도 동작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윈도우 비스타 SP1를 프리 인스톨 한 새로운 PC에서는 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우리는 기기 제조업체와 협력해 드라이버와 인스톨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윈도우 업데이트를 사용해 SP1에 업데이트 할 때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그 외의 해결책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MS는 11일(미국시간) 방침을 변경해 15일부터 볼륨 라이선스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테크넷(Technet)과 MSDN의 개발자 프로그램의 일원도 2월 하순에 소프트웨어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MS는 일반 고객은 3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보류하고 있는 주된 까닭은 MS가 아직까지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그 문제는 서비스팩의 설치 후에 일부 하드웨어 기기의 드라이버가 동작하지 않는 문제이다.
MS의 마이크 내시 부사장은 블로그를 통해 “이것은 SP1의 업데이트 과정에 대한 기기 드라이버가 재설치 될 때의 방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지 드라이버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이러한 드라이버는 윈도우 비스타의 RTM판(Release to Manufacturing: 제조 공정을 위한 출시)에서는 동작했고 윈도우 비스타 SP1에서도 동작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윈도우 비스타 SP1를 프리 인스톨 한 새로운 PC에서는 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우리는 기기 제조업체와 협력해 드라이버와 인스톨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윈도우 업데이트를 사용해 SP1에 업데이트 할 때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그 외의 해결책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