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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인터넷 제재 늦어지니 과열경쟁 지속
2009.08.27 14:00
- 방통위, 4개월 지나도록 제재수위 못 정해
- 사업자들은 지난해보다 경품 수준 더 올려
방송통신위원회의 초고속인터넷 경품 제공과 관련한 제재 조치가 늦어지면서 시장에서의 과열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방통위는 SK브로드밴드와 LG파워콤의 경품 지급과 관련한 제재조치를 취하기 위해 지난 5월 초 첫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7월 24일 2차 전체회의 등 2차례 안건을 상정했지만 넉 달이 다되도록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빨리 처리가 됬으면 하는 맘이 있네요.. 솔직히 돈받을때는 좋긴하지만 저 돈들이 다 요금으로 빠져나갈텐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