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태블릿은 제대로 된 걸 사야했는데(feat.Imuz)

2021.11.05 20:07

一切唯心造 조회:1302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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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2020.6월 Revolution X11 구입해서 많이 쓰지도 않고 가끔 좀 쓰다가 얼마전에 쓸려고 꺼내니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서 케이스가 벌어져 있었어요.

충격을 준 일도 없고 물과 접촉한 적도 없는데.....

일년이 넘어서 무상 수리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수리비만 6만원 대 이더군요.(여러 부분을 언급)

원인이 무엇인 지 물으니깐 과충전, 과방전 등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하더군요.

한 번씩 잘 때 꽂고 다음 날 쓴 적 몇 번 밖에 없다고 했어요. 

그럼 어떻게 충전해야 하냐고 물으니 정확한 답은 없고 충전 하면서 써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비를 받으면 1년 지나서 또 이런 증상은 없는 지 물었더니 답을 하지 않더라구요.

수리하지 말고 택배 착불로 잘 받았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니 가성비도 좋고 중소기업 어쩌고 해서 샀더니만 2년 도 못 쓰고 버리게 되네요.

주면에 추천도 했는데 이제는 말려야 겠습니다.

케이스가 벌어져 있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밤에 꽂아 놓고 자다 폭발 안 한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되나? 했습니다.

이제는 아이뮤즈는 꼭 거르고 싶네요. 

배터리 부풀어서 수리 건도 좀 있다고 본인들이 이야기 하는 거 보니 시정할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넋두리 해봤습니다. 부셔서 버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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