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RTM = 정식이 아니었던 예외적 사례

음..그렇군요. 그래도 RTM 그대로 출시..ㅋㅋ

SP2였나 그랬던 걸로 기억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당시 일반사용자 보다 기업용으로 쓸경우 문제가 있던 부분이었던 걸로 기억

->하필 RTM 배포하고 나서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되서 핫픽스 하나 더 끼워서 정식이 나왔다죠.

->이때 정식은 해당 핫픽스 추가되어 나올거라는 예측이 난무했지만, 결국 RTM이 그냥 나왔죠.

두 문장 뭔가 충돌하지 않나요..?
그래서, 끼워서 나온 건가요, 안 끼워서 나온 거예요 ?ㅇ?

윈도우me도 rtm보다 리테일버전이 안정적이였던 기억이나네요.

이것 역시도 알티엠이 정식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쓰여진 글이군요.

알티엠은 바로 제조사나 하청업체 공장으로 넘어가는 거지

중간에 문제발견할 약간의 시간적 여유라는 게 없습니다.

그런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그건 RC 죠...

그게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서 알티엠이 나온 게 아니고

알티엠은 바로 리테일로 생산되기 때문에...

알티엠 제작 후 문제가 발견되어도 그것을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유일한 두 가지 방법은 핫픽스와 리콜입니다.

알티엠에서 문제가 발견되어서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건 이미 알티엠이 아니죠

알티엠은 마지막 베타버전과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실제 정식버전으로서 바로 회사나 공장에 들어갑니다.

XP SP3 발표때 자사 프로그램과 충돌하는게 발견되어 문제가 된적 있습니다.

그때 SP3 RTM과 정식 발표와 파일이 다르게 나온게 아닙니다.

윈도우 XP 온라인 업데이트 때 맨 처음에 프로그램 충돌 방지차원에서 핫픽스 한개를 먼저 설치 하는 방식으로 해결 되었습니다.

RTM = 정식 발표 와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저도 Windows ME 는 RTM과 Retail이 Build 가 달랐던걸로 기억해요...

저도 비스타 RTM나왔을때 롱사모에서 미디어센터 재생기를만들때 얼티밋 키를 못구해서 돌아다니는 업그레이드 키를 사용했는대 이것이 RTM에서는 잘 먹는대 RETAIL에서는 업그레이드키를 사용할수없다는 에러가 품어져 나오면서 설치가 안되던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번 TEST하였는대 RTM과 RETAIL이 다르더군요

요즘 RTM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저는 그런거 많이 신경 않쓰는데 ㅎㅎ;;

윈도미 빌드가 달라 보였던 것은 인터넷에 마구 떠 돌아다니는 여러 rc 판들과 rtm 이 뒤죽박중 된 가운데

rc 판을 다운 받은 사람들이겠죠.

핫픽스 추가되어 판매 된 경우는 윈도우2000 때 입니다.

OEM은 되 돌릴수 없어서 그냥 나왔고,

RETAIL 은 핫픽스 추가 해서 나왔습니다.

윈도우 7도 RTM과 리테일 버전이 달랐던것 같습니다

RTM은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휴지통만 하나 나오는대 리테일은 두가지 더나옵니다.

와.. 이 소재는 새버전 나올때마다 야기되는것 같네요..

신경끄고 있다가 한달뒤면 정리 다 되어있을텐데 말이죠.

그러게요  이건뭐 rtm 유포 시기에 자주 나오는 얘긴데...   정식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참 까다롭게들 사시네요..

소매판매 관리용 프로그램과의 문제가 생긴 것인데..

그래도 RTM 그대로 출시되었습니다.

단지 핫픽스 하나 더 끼워넣냐 안넣냐의 문제였는데, 끼워넣지 않고 그대로 정식 공개했습니다.

즉 RTM = 정식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