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얼티64비트 사용자 중 혹시 이런문제 겪으신분...

저도 마우스드라이버가 윈도우7에서 지원하지 않는데...

그냥 드라이버를 따로 깔지 않으면 기본 마우스로 인식해서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우스에 기능키가 많은 경우는 마소에서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마우스 포인트인가 먼가 윈도우7 지원하는 프로그램깔고

기능키를 사용하면 대응하더군요. 참고되시길^^

이래서 오버클럭을 아무나 하면 안 된다는거

ㅡ,.ㅡ

메인보드 고장인데 엉뚱한 마우스 원망하시네

오버 클럭으로 다른 부품들도 문제 생겼을 가능성이 높음

P5Q 그것도 디럭스인데 설마 보드 고장이겠나요?

아반떼는 사고나도 벤츠는 사고 안난다는 정신병적인 사고방식은 안하시겠지.

전 USB 헤드셋을 사용중인데요 홈페이지 가봐도 7용 드라이버는 없구요(당연한듯 ㅋ) 비스타도 32비트 드라이버 밖에 없는데

수동으로 (EXE 파일로 설치 안하고) 드라이버를 설정해주니까 7.1체널 다 잘나오네요. 아마 드라이버만 7용 패치 나온다면 두가지 문제다

해결 될듯 합니다. 조금만 기달리셔요 ^^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업데이트 하셧겟죠?? 물론~

이런증상은 마우스 문제또는 보드 문제겠지요. 아니면 드라이버가 꼬였거나...  

윈7 만으로 이런증상이 있다면 난리나겠져~~ 

저도 q6600 2.4 @3.0  오버해서 1년넘게.쭈욱 잘쓰다가(안정화 테스트 프로그램 좀 돌려봤고 실사용 1년동안 아무문제 없음)

두어달전 3.2 로 오버하고 실사용하고 있습니다 3.2는 딱히 안정화 안해보고. 주로 돌리는 프로그램 이상없길래 감으로 대충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xp로.. 그러다가 7 얼티 깔고 3.2상태에서 흔하디 흔한 usb 메모리가 인식이 되다말다..내장 사운드가 풀리다 말다...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3.0으로 오버를 좀 낮추고 실사용 일주일...횟수는 줄었으나 빈번한 usb인식 에러...여전하더군요..

다시 노오버 상태 2.4 기본으로 돌려놔도 에러는 여전...시모스 완전 클리어 시키고...3.0 실사용셋팅으로 가보니 에러가 없네요.

xp에서는 별문제 없던 3.2로 다시 셋팅...에러발생....다시 시모스 초기화 시키고 3.2 오버 도전..xp보다 전압 약간 더주고 이번엔 안정화 테스트 했고 그동안 문제점이 없네요. 시모스 클리어 함 하시고 오버 안정화를 다시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제경우는 xp보다 7이 오버시 전압을 더먹더군요...~

q6600 3.2g 오버 사용하다 그냥 돌아왔습니다.

- 자동차 튜닝의 끝은 순정이요, CPU 오버클러킹 끝은 정규 클럭이요.

연하님 말씀 참 재밌네요.. 저도 예전에 오버클럭이 참 어렵던 시절에 조금이라도 고클럭을 위해 애썼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오버도 잘되고 클럭폭도 크니.... ㅎㅎ. 그보다 워낙 지금 사용하는 PC들은 성능이 좋아서.. 딱히 오버의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군요. 옛날에는 실용적 목적이 강했다면 이제는 자기만족 내지는, 취미의 의미가 강해진 것 같네요.

오버클럭란 자기만족인 것입니다.

오버클럭을 많이 한다고해서 내 능력이 대단한게 아니고 단지 뽑기를 잘했을 뿐입니다.

(요즘 CPU와 메인보드 메모리만 잘 고른다면 잘되죠 오버클럭, 참쉽게 되지요...)

그리고 오버클럭을 해서 위 사양의 CPU와 똑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렇게 느껴질 뿐이죠.

그렇다고 오버클럭을 한다고해서 나쁜것또한 아닙니다. 

돈과 시간이 많이 든만큼 어느정도의 성능향상이 이루어진다면 뿌듯하죠.

곧 자기만족인것이죠 바로 연지벌레님 말씀처럼요^^

레인져님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예전에 오버하다가 메인보드 날려먹은적 있습니다. 무작정 아무 지식없이 사용하다가 그랬지만요.

파워 문제로 메인보드가 나갔는데 그중에 USB포트 나간적이 있습니다. 전압이 일정하게 들어오지 않는 증상이였지요.

다만 XP사용할때 이상이 없었는데 윈도우7 설치후 그런증상이 있었다고 한다면 다른문제일 가능성이 크겠죠^^

그리고 눈깔어님은 본인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다른사람들의 생각 또한 같다고

생각하시거나 내생각이 전부 옳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이곳에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글을 올리는 겁니다. 용기있는 행동이죠.

얼마전 모싸이트에서 싸이트 운영자에게 질문하고 자기와 생각이 틀리다고 막말하던 사람이 생각나에요.

자기자신이 필요할땐 도움을 요청하고 자기자신과 생각이 다를땐 막말하던 그런사람...

그싸이트에선 그런사람을 waste 라고 부르며 그유저는 다시는 로그인을 하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