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두개라도 모자라...
2021.10.11 20:40
새로 취직 한데가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정도로 바쁘네요.
카페 들어오는것도 자료 올리는것도 눈팅 하는것도 소홀해지네요....
매일 출근 해서 1타7피 일하는격이라...
먹고사는게 1순위 인지라... ㅡ.,ㅡ;...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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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C 2021.10.1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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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꿈 2021.10.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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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_큰나무 2021.10.11 21:16
일이 많다는것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매일 놀고 먹네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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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무지개 2021.10.11 21:43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일할 수 있다는 것에 즐거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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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2021.10.11 21:52 저희는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쫌 바빴는데.. 코로나 이후로 일이 너무 많아서 죽을지경 입니다.
새로 들어오는 업체들도 겁나 많고 대량건이 많아 대체 휴일 그딴거 없이 너무 빡세게 돌아가내여..
일이 한 5~6배는 늘었습니다...
그러나 임금은 최저 임금...늘 똑같내여 ㅠ.ㅠ
하고 있는 일은 중문제작 입니다.
중문 만드는 자제 를 만들어 업체들에 납품도 하고 제작을 하여 납품도 합니다.
자제 보다는 완전히 만든것을 거의 납품하는데..업체들은 자신의 브렌드 스티커만 붙여서 팔면 그 브렌드가 되는 구조입니다.
중문제작 대한민국 5위 안에 드는 업체인데... 임금은 겁나싸고... 코로나만 아니면 이직 하고 싶은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이직도 못하구..죽것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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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동자 2021.10.13 08:59
11월달부터 정부에서 먼가 대책이 나올꺼 같아요..
조금더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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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 2021.10.11 22:01
일할 수 있음을 감사하며 힘내세요.
건강 유의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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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cap 2021.10.11 22:07
항상 업무가 우선 이지요.
수고 많으십니다.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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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ngice 2021.10.11 22:58
노고가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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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2021.10.11 23:03
응원합니다
열심히하시면 먼가보일겁니다
그리고 주말은 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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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 2021.10.11 23:21
근 23년간 몸담은 회사
저는 미련없이 퇴직을 고민중인데.
시작은 좋은겁니다. 새롭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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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2021.10.12 08:23
^^
34년을 다닌 회사 이젠 정년이라고 나가라고 하네요 그래서 금년까지만 댕길께용 하고 있습니다
저도 2021년12월31일 부로 짤립니다 ㅋㅋ
고생이 많습니다. 바쁜게 좋은 것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