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신문에 가끔 등장하는 연예인 재산 자랑이 부럽기도 하고..
2021.09.30 10:19
일부의 연예인이지만 그 사람들은 돈을 참 쉽게 버나 봅니다.
조금 이름이 알려지면 수십억짜리 건물을 샀다고 하고,,
유명 연예인은 수백억짜리 건물을 팔고 이익을 수입억을 챙겼다고 하고..
난 한푼 두푼 돈을 모아서 언제 그런 돈을 만져보나..
저는 우리 동네에 사는 연예인의 부동산 매도 기사를 보고 집값을 안다니까요.
현빈이 사는 한강변 아파트가 40억이었군요.
강남이 아니라서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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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로 2021.09.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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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2021.09.30 13:25
젊었을때는 잘 몰랐지만,
나이가 들고 보니 돈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돈이 없으면, 일단 죽어라고 공부하던지 아니면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그것을 살려서 돈을 버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학창시절에 죽어라 공부해서 지금은 먹고 살 정도는 되었습니다만,
요즈음 들어 돈 있는 집이 정말 부럽더라구요
돈이 없으면 자기 신념으로 무엇을 하다가 그게 실패하면(안정된 직장이 아닌 개인 사업 등) 우리나라에서는 바로 나락으로
떨어지기 십상인데,
돈이 많으면 쿨하게 포기하고 다른 것을 시도해 보고 그것도 실패하면 다시 다른것을 시도 해보고...
즉 돈 = 기회의 횟수 처럼 되어서 돈 가진 사람이 부럴때가 있음
아마 세무 조사 하면 줄줄이 겁먹을껄요..
특히나..
일반인 으로서는 상상 할수 없을 정도의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니(건물값의 최고 90%까지 대출 가능) 연예인들은 큰돈 들이지 않고..
부동산으로 재산을 벌기 쉽지요..
특히나 잘 알려진 권모씨(사랑은 돌아오는거야)나 최근 아들뻘도 한참 안되는 동생이 생긴 사람이나..
모두 부동산에 열을 올리고 되팔이 숫법으로 차익이 솔솔 하게 남겨 먹었다지요..
여자 연예인도 비슷한 숫법으로 부를 축척 하고 있고요.
은행에서는 자기들의 정책에 맞게 대출 해줬다고 말을 하고 있지만 솔직히 금융감독원이나 세무 당국의 모른척 하고 지나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연예인들은 이런 시선이 싫어서 아에 자신이 모은 돈으로 직접 건물을 구입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모씨와 이 모씨가 대표적인 예이지요..
자기돈 모아서 자기가 집 산거 저는 환영 하고 박수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 하지만...
서민은 상상 할수 없을 정도의 대출을 끼고 사는것은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에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90% 까지 대출은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