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구관이 명관
2021.09.28 17:50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 받기 - 영문
- coov 앱은 단지 표시
- 비자를 발급 받거나 현지 도착 후 입국 시 영문 증명서(서류) 필요(제가 가고자 하는 국가 - 유럽, 중국)
- 민원24 : 간단하게 받음, 회원.비회원 관계없음(저는 회원), 간편인증 - PASS로 함
영문 없음
머 깔리는 것(설치) 없음
영문을 받기 위하여 질병관리청 (요즘 대세 부서)
- 단순 질병관리청에 들어가면 증명서발급 메뉴 없음, 좀 찾아야됨. 감염병 => 예방접종
- 국문/영문 선택 (저는 영문)
- 회원가입 : 로그인 필요 전자민원서비스 => 예방접종증명서
- 다시 국문/영문 선택 (저는 영문)
- 이것저것 입력 후 신청하면
- 인증서 선택 화면 나옴
여기서 졸라 헤멤..........인증서 종류가 많음....PASS 같은 것 없음
. 휴대폰 관련 2가지 인가 선택하니 월 990원 (폰에 앱도 설치 해야됨)
. 브라우저 어쩌고 안됨
. 은행 홈피에 가서 인증서발급
. 그런데 새로운 은행 인증서는 질병관리청 사용불가
. 좀 헤메다가 "구)공인인증서발급" 메뉴 발견 후 발급
- 질병관리청에 돌아와 신청
. 인증서는 구)공인인증서로 발급
- 발급 후 컴 확인
. 9개(?) 정도의 프로그램이 깔림
. 은행 부터 질병관리청 까지...................
- 보안을 위하여 인증은 꼭 필요합니다.
PASS나 은행앱 같은 것은 많이 편해 졌어요.
대세 질병관리청은?
그래서 구관이 명관(구-공인인증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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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1.09.28 22:22
보안이랍시고 관공서 부서마다 다른 프로그램을 깔게 강요하는것은 꼭 개선되어야할 사항 같습니다.
남의 사생활까지 해킹하는 세상인데, 일관된 관공서 보안프로그램하나 정착시키지 못한다는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들쑥날쑷한 프로그램은 자체개발은 아닐테고 외부 용역일텐데 왜 따로 놀아서 사용자들 혼선을 야기시키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