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인텔Q6600과 인텔 E8400 교환 할려고 하는데..

윈7 설치해보면, Q6600과 E8400의 시간 차이가 상당합니다.

역시 쿼드코어죠.

E8400 은 쿼드의 개념이 확실하지 않을때, 그리고 쿼드코어에 대해 사람들이 써보지도 않고 별로라고 하면서

까대던때에 클럭이 높다는 이유로 잘 팔렸던 cpu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교환을 하신다면 명목상으로는 서로 윈윈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컴퓨터를 전혀 모르시는 상대방 입장에선 더더욱 컴퓨터가 느려졌다는 생각을 할것 같군요.

컴퓨터를 잘 모르신다는 상대방분은 컴퓨터를 그나마 좀 더 잘 아는 글쓴분을 속으로 욕할지도 모릅니다.

교환을 하실경우 이부분 잘 얘기하시고 잘 하셔야 할것 같네요.

게임을 하다가 알트탭을 했을때. 인터넷을 할때, 등등 기초적인 다중작업할때조차도 느리다고 생각할것 같네요.

E8400이 가격으론 Q6600과 비슷해도, 성능면에선 q6600이 월등합니다.

Q6600이 나왔을때 당시 cpu부분에서는 amd와 intel 포함하여 적수가 없었습니다.(amd는 페넘1시리즈로 빌빌대고 있을때)

같은 시대에 E6000시리즈, 아직도 잘 팔리는거 아시죠??

쿼드 분야에서만 q6600이 요크필드와 i5등에게 밀렸을뿐이구요.

절대 성능이 안좋아서 단종?? 아닙니다. 그냥 더 신제품이 나와서 단종된것 뿐이에요. 아직도 엄청난 cpu 입니다.

인코딩시?? 차이 많이 납니다.

인코딩 돌려놓고서 고사양 3D게임 원활하게 플레이합니다.

일반적으로 게임하는 사람 그냥 게임만 합니다. 인코딩하면서 게임하는 경우 별로 없죠.

그런 면에서는 고클럭이 유리합니다.

쿼드코어가 좋은데....듀얼코어랑 쿼드코어랑 클럭이 같더라도...윈도우7에 괘적함은 비교 불가더만요

윈도우7만도 그정도인데 다른건 과연

당연 6600이 이익이죠. 코딩게임  떠나서 물룬 8400도 오버가되지만 6600도 왠만해서는 기본 3.0오버는 찍어주기 때문에 무조건 6600을 선택하라고 하고 싶군요.    E8400과 Q6600을 현재 동시에 사용하고 있지만 6600에 압도적?한표를 들어주고 싶습니다.

6600은 상위 시퓨유인  요크필드가 안팔리게 만들정도로 엄청난 성능을 자랑했던 놈입니다.

q6600의 별명인 켄츠할배가 어째서 켄츠'할배'인지 생각하면 답은 금방 나옵니다.

좋은 거래네요. 얼른 교환하자고 하세요. 보드의 쿼드 지원 등등을 따져보시고요. TDP가 올라가니 발열, 전기세 등이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