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후에 확찐자가 됐네요... ㅠ.ㅠ

낚시성 개그좀 한거였는데 지송합니다 ^^"

80kg만 쭈욱 유지해도 움직일때 그리 무리가 안가더군요

그 이상되면 계단 하나 오르는것도 힘들어집니다,,,

퇴근후엔 열시미 자전거 페달 밟고 있습니다 ^^

갈비찜에 동태전에 쐬주에,며칠 맘껏 먹고 뒹굴었습니다 ^^

185에 80~82kg 와리가리합니다 ㅎㅎ

음...자전거 때려치우고 오리걸음으로 가야할지 심각하게 고민해야겠군요...!!ㅡ.ㅡ

살찌는 것에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게 먹으니까 오히려 더 이상 살이 안찌더군요.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것은 운동량 부족이지요.

미국이 세계 1위 비만율, 한국은 OECD 최하위권...

한국은 자가용이 있어도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는데 미국은 땅이 넓어 무조건 자가용이죠.

서울에 살면 교통 체증 때문에 오히려 대중교통을 이용할 떄도 많습니다.

또한 온돌같은 보일러 시스템으로 집안을 따뜻하게 하니 몸이 과잉 섭취만 아니라면 체지방 축적을 할 이유도 없죠.

그냥 스트레스 없이 많이 먹고 많이 걷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ㅋㅋㅋㅋ

감염후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은 보통 2일에서 14일이라 합니다.

잠복기에는 주로 음성으로 판정되지만 잠복기 끝 무렵에는 양성 판정이 나오기도 하고 감염도 된다고 합니다.

잠복기를 고려했을 때 14일 격리 후 검사를 해야 정확도가 최대로 높아지기 때문에 격리 후반에 검사를 한 번 더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격리는 잠복기가 2일-14일 (평균 5-6일) 정도라고 봤을 때 충분히 증상이 나타나는 걸 살펴봐야 하고,

잠복기 끝 무렵이나 후에 일어나는 감염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봐야 할 듯 합니다.

참고 https://www.coronaqna.com/incubation-period-of-covid-19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